[토론] 옛게임과 요즘 게임들.

 

옛날게임들이랑 요즘게임들에 대해서 그냥 생각을 해보는데.

 

1~2년전부터 찍어내듯이 나오는 양산형 게임들이 많아졌고

뭐 그 이유는 중국과 일본 시장이 크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즘 나온것 중에 아키에이지, 블레이드앤소울이 가장 대표적이고 큰 프로젝트들이잖아요.

그 외에 몇 몇 게임을 제외하면 중국게임을 사왔다던가 아니면 일단 완성이 되든

안되든 우리나라에서 오픈하고 곧바로 중국행으로 가는것들도 많고,

실제로 친구가 개발팀에 소속되어있는 회사에서도 그랬다가 망했고;

 

뭐 요점은 당연히 요즘게임들이 그래픽이나 여러 컨텐츠 부분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보이긴 하지만

옛날게임들은 각각의 색깔이 짙고 그당시엔 더 재밌게 즐긴거 같아 그냥 이렇게 주절되봅니다.

 

문제가 뭘까요?

유저의 눈이 높아진것?

 

해결방법은 있을까요?

 

 

초등학교때 진짜 애들이랑 맨날 학교끝나고 했었던 스톤에이지.

 

 

 

중학생때 미친듯이 했던 게임중 하나인 라그나로크 ㅇㅇ..

전승직업 나오고나서 얼마 안있다가 접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것도 중학교때인가 프리프ㅇㅇㅇ.

아직도 서비스를하는건진 모르겠음;

 

마비노기도 중학생인가 고등학생때 나무열매 쳐먹쳐먹하고 나이들어서 환생하겠다고 생 난리를 치고

이번에 뭐 디바인가 노래부르는 스킬 업뎃 했다는데

진짜 꾸준히 롱런하는듯;

 

이 외에도 뭐 테일즈위버, 릴, 프리스톤테일, 바람의나라등 많이있지만

위 4개의 게임을 제일 많이, 오래해본게임이라;

 

온라인말고도 악튜러스나 이런저런 PC게임도 재밌게했었고..

지못미 손노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