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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갑자기 쏟아지는 모바일FPS

아이콘 닭유저
댓글: 1 개
조회: 2300
2014-09-04 22:02:17
현재까지 여기저기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본것중
규모가 꽤 크다고 느껴질만한 모바일FPS는 세가지정도 있었는데요

1. 서든어택M
2. 샌드스톰
3. 건맨

정도 입니다.

FPS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모바일FPS라는 단어만 봐도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고
그 문제중 가장 크면서 해결이 가능할까 의문이는 문제는 '조작감' 이라 생각합니다.

한동안 모바일FPS는 캐쥬얼한 것만 오픈했었는데
'왜 갑자기 많이 쏟아져 나오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 토론의 장을 열어봅시다!

일단, 세가지 게임좀 대충 살펴보겠습니다.
(스샷, 영상은 그냥 다 구글링을통해 퍼왔습니다.)



1. 서든어택M: 듀얼리그

아직 오픈을 하지않아 스샷을 구할수 없더군요.
먼저 동영상 보고 가겠습니다.

서든어택하면 PC온라인이 생각나서 꽤나 투박하고 그럴줄알았는데
겁나 캐쥬얼해보입니다.
중간중간 웨어하우스같은 맵도 보이고..
일단 캐릭터가 S4리그에나 나올꺼같은 애들이 있는데...ㄷㄷ

간편한 조작감을 강조하고있는데 과연 -_-;;;;

아직 나오지 않은 게임이라 뭐라 왈가왈부 하기도 애매하군요.



2. 샌드스톰 : 사막의 모래폭풍

샌드스톰은 크게 시나리오 모드와 대전모드로 나뉘는거 같은데
시나리오는 지정 된 위치에서 사격, 회피, 재장전 등을 활용하여 디펜스 방식으로 진행 되는듯 합니다.
00명 처치, 지원군이 올때까지 버티기 등 이런저런 조건으로 진행 되고

대전같은경우 실시간 대전이라고 하고있으며 상대 유저와 바리게이트 두개 딱 두고
쏘고 숨고 부시고 하는 방식에다가 연승으로써 랭킹을 따지는 방식인듯 합니다.

조작은 역시 화면의 좌측부분으로 방향을 조작하고
버튼으로 사격, 스킬사용 등을 이용하는 방식.

일단 공카나 헝앱같은데가서 분위기를 살펴보니
조작감이나 이런 것보단 걍 연승에 목이마른 사람들만 보임;;




3. 건맨 더 듀얼


이놈은 특이한게 게임내 모든 방식이 TPS인데
FPS라고 대놓고 광고하는중.

어쨋든 따로 스토리나 이런건 없고
사격장에서 연습하거나 다른 유저랑 1:1  승부를 하는 방식.

비교하기도 겁나지만 몇몇 글에서 맥스페인을 거론하며 비슷하다고 하는걸 봤는데
나참....

일단 조작은 화면 좌측에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좌우 엄폐물로 이동하고
우측의 버튼으로 조준, 사격하는 방식.
뭐 그래픽이고 나발이고 크게 생각안하는데 메인메뉴UI보고 토나올뻔ㅠㅠ






이제 3가지 게임 대충 살펴 봤고
모바일FPS에 고질적인 문제인 조작감부터 시작하여
모던컴벳마저 미친듯이까여 한줌의 먼지가 된 이 장르는 정말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요?
한참 생각해봤는데 전 딱히 대안이 나오지 않더군요...ㅡ"ㅡ

토론 스타트!

Lv41 닭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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