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에오스는 맵이 존재하는 TCG 게임이다.

 

에오스

 

제자리에서

 

너 한대 나 한대 너 한대 나 한대

 

정말 지루함의 끝을 달리는 전투다. 점프 버튼은 왜 존재하는가. 차라리 체스게임이 더 재밋겠다.

 

에오스는 MMORPG의 탈을 쓴 테이블 카드 게임이다.

 

<장점 : TCG와는 다르게 평소에 무빙이 가능해 쓰잘데기 없이 넓은 맵을 마음 껏 돌아다닐수 있다>

 

 

 

 

하스스톤 

 

제자리에서

 

너 한턴 나 한턴 너 한턴 나 한턴

 

 

똑같이 무빙이 없는 전투라면

 

다양한 카드로 많은 전략이 가능한 TCG에 한표.

 

 

TCG가 애들이나 하는 카드게임이라고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

 

제자리에 시드모드 박고 몇 개 되지도 않는 스킬만 반복하다 체력 떨어지면 죽는 단순한 전투는

 

카드게임보다도 못 한 수준이니까.

 

 

저게 2013년 최신작 게임이십니다.

 

딱 10년 전인 2003년 7월 9일에 오픈베타를 시작한 리니지2와 다른 점은?

 

'그래픽'

 

차후 10년 후에 최신작이라고 나올 게임이 지금의 에오스와 다를 점은?

 

'그래픽'

 

이런 우리나라가 와우를 뛰어넘는 게임을 만드려면?

 

1000년도 모자랄 듯.

 

 

그러니 이제 그만들 하시고 모바일로 미니게임들이나 만드셔서 캐쉬를 버세요.

 

맞고나 윳놀이..ㅋㅋ

 

모두의 마블처럼 다른나라 보드게임 카피해서 만들어도 반응 죽이잖아요.

 

아니면 미소녀 병림픽 게임을 만드시던가.

 

어차피 명성이든 발전이든 관심없고 돈만 바라보고 만드는 게임인데 효율로 따지면 모바일이 낫잖아요?

 

하기사.. 알아서들 하시겠지.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이 게임은 개떡같이 만들어도 돈 버는 기술력은 세계 최고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