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리니지이터널
엘로아
이번 지스타를 기점으로 온라인게임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는상황
(이번엔 모바일게임이 많다고들 하지만 역시 이슈가 되는건 온라인게임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
아무튼 리니지이터널의 경우 기대와 달리 평가가 반으로 갈리면서 디아블로 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
역으로 갑자기 등장한 로스트아크가 오히려 더 긍정적인 반응..
엘로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크게 이슈가 안됬던거에 비하면 인기가 제법있는 편
뭐가 원인이길래 비슷한 시점을 사용한 게임들이 어떤건 디아블로 짭이란 소릴듣고
어떤거는 그 이상이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걸까요?
게임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애초에 연출 자체가 디아블로와 비슷한게임이 그런 소리를 더
많이 듣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만...
로스트아크의 경우 공개된 영상을 보면 초반부는 디아블로 스럽지만 뒤로 갈수록 캐릭터 액션이나
연출에서 차이가 생기니 디아같지만 괜찮아보임
엘로아는 애초에 캐릭터 디자인이나 그래픽이 차별화 되다보니 디아블로 같다는 소리는 안듣고
오히려 플레이 하는 경향이 많은 상황
이와 반대로 리니지이터널의 경우엔 연출과 캐릭터 스킬 모션 그래픽 색감등이 디아블로와 너무
비슷해 있기에 부정적인 의견이 섞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구동가능한 점은 특이하니 좋긴한데 애초에 게임에서 중요한 핵심이 디아스러워서
노이즈가 생기는 건 아닐지...
뭐..
암만 예기 해봤자 어차피 만들고 있는거 끝까지 그냥 나올 것 같지만 ..
암튼 이 장르는 어째서 나오면 항상 "디아블로"를 언급하고 나오는 걸까여? (아닌 것도 있지만)
이 장르에서 유명한 게임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런 부정적인 의견이 생길 확률도 높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리니지 이터널 기대했었는데.. 흐.
마냠
마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