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1:1 거래 금지는 심각한 게임사의 횡포 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게임사의 운영 형태에 대한  글이지

 

검은사막을 비판하기 위한 글이 아니란 점을 밝혀 둡니다(댓글에 크리**님의 의견 존중)

 

게임을 서비스 하고 문제점을 수정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시스템을 변화 시키는게 게임사가 해야할 일이죠

 

 

하지만 게임사가 통제하기 편하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유저의 권리를 규제해서는 안되죠.

 

 

유저가 게임내에서  모은 아템을  친구에게 주든지 팔든지 그건 그 사람의 권리 입니다.

(온라인 게임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중 하나 입니다.)

 

근데 왜 게임사가 이걸 강제적으로 규제하죠 어떤 명분으로요?

 

오토와 작업장을 없애기 위해서 유저의 가장 중요한 권리를 뺏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빈대를 잡기 위해서 초가삼간을 태워도 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른가요.

 

 

게임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 입니다

 

게임사와 유저의 이해 관계는 항상 충돌할때 게임사가 이윤을 포기하고 유저의 입장에서

 

시스템을 변화시킬까요--그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1:1거래 금지를 하기전에 유저의 의견을

 

수렴하겠죠,

 

개인거래가 금지되면 유저는 아템의 현금 거래가 불가능하고 작업장이 사라지고

 

오직 게임사만이 아템을 팔수 있겠네죠

 

유저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서 반복 작업을 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 심리는 당연한 겁니다

 

유저의 기본권리를 뺏어 게임사의 일방적인 이익만을 취한다면 오래갈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인 질문 입니다

 

작업장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아템을 획득해서 파는거랑   게임사가 키보드 두들겨서 캐쉬템을

 

무한으로 복제해서 파는거랑  차이점이 멀까요?

 

물론 게임사가 이윤을 추구해야 하니까 아템을 팔겠죠 이윤 추구는 현실적인 문제고

 

이 문제를 떠나서 게임네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만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검은사막 오베에 몰린 유저들 정도면 월 계정비로도 충분히 매달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지 않을까요

 

꼭 캐쉬템 판매로 한주에 23억 단기간내에 투자금 회수및 이윤을 추구하고  떠나가는 유저와

 

설렁해지는 서버  남아있는 유저에게 악착같이 캐쉬템 팔고  나중에 서버통합 하고 신서버 열고

 

꼭 이래야 할까요( 게임사들이  이처럼 운영 형태를 보이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