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게 세가지라고 생각 과금, 운영, 유저
첫째, 과금은 아시다싶이 모바일이든 pc게임이든 확률적인 요소가 너무 큼 확정이 아니라서 누군 10만원을 썻는데 템이 나오고 100만을 써도 안나오는 사람이 나옴 그렇게 불만이 심해지고 게임회사들이 욕먹음 대표적인 회사가 넥슨
둘째, 운영 우리나라 게임들 보면 정말 잘 만들것들 많음 스토리도 좋고 그래픽도 뛰어나고 완성도 나쁘지않음 근데 운영이 모든것을 망쳐놓음 대표적인 게임이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같은 경우는 정말 게임자체는 재미있었음 그래픽도 뛰어났었고 엄청난 자유도에 기반한 게임성 솔직히 난 아직도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함 근데 이 모든걸 망친게 초반 운영임 중국인 매크로들이 난무하고 서버가 터지고 온갖 버그들이 판을 치고 거기다.유료게임이었음 솔직히 누가 유료게임인데 이런 운영이 개판인 개임을 하겠음?? 그리고 정신을 차렸는지 노선을 바꿔서 부분유료로 전환하고 운영을 제대로 하기 시작함 하지만.늦음 초반에 운영만 잘했어도 아키에이지는 10년은 갈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셋째, 유저부분은 유저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사람들은 알고 있겟지만 경쟁심이 굉장히 강함 모든면에서 그래서 게임하나를 하는데도 경쟁심을 발휘함 내가 1등이어야한다 이런거 디아블로의 일화를 들어보면 알수있음 블리자드에서는 몇주의 플레이타임을 예상했지만 우리나라에사 단 몇시간만에 디아블로를 정복했음 이정도로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그리고 내가 먼저가 생활속에 밴것같음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유저들의 컨텐츠 소모 속도가 엄청남 몇일만 있으면 만렙들이 넘쳐나고 질려함 사실 천천히 플레이하다보면 게임자체의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단 만렙부터 찍고 보자 이럼 ㅠ 나도 그렇고 그래서 aos가 흥한것 같음 빨리 만렙을 찍을수 있고 레이드, pve, pvp 모든 요소가 녹아들어있음
나는 우리나라 유저들이 좀 느긋하게.즐기면서 할수있는 게임을 만들어내야한다고 봄
뒤로가면 갈수록 쓰기 귀찮아서 내가 대체 뭘쓰고 있는가 잘모르고 걍 씀 생각나는데로 그래서 두서가 없을 거임 ㅈㅅㅈㅅ ㅠ
사체튜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