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시판 자주 들여다 보는것도 일 같아서 끊어야겠네요

그간 느껴온게 뭐냐하면 개발사는 개발사 임의로 항상 정책을 펼치지 게이머의 말은 개인의 말로만 치부한다는

거라서 게임의 유행을 만드는건 무조건 하고 개발사니 더 이상 토론에 진을 뺄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오베때 사람 숫자 적으면 서버 문닫고 정식 서비스 하다가 사람 줄어들면 핵과금으로 바뀌고 까지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유일한 창구이니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뭐든지 말을 할 필요는 없다 일거 같습니다.

 

울티마 온라인 스카이림 대항온 처럼 무역하는 게임을 블로그 및 게시판에서 찬양하니까

아키에이지 검은사막을 만든게 아니고 개발자가 그 개발 방향에 대해 이 길이라고 느끼니까 그런 겜을 만들지

절대로 소통은 없는것 같습니다.

 

유행을 만들어내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개발자한테 모든 개발 역량이 달려있지 소비자 한테는 아무런 의견이

없는거나 다름 없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토론에 진을 빼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