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냠냠.. 유료과금을 해야하는 게임의 밸런스는 아마도..

지를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난 안지를 거야!! 라는 사람도 빡쳐서 지르게 하죠.

한 레벨 10~20가면서 아.. 뭔가 느린데.. 혹은 진행에서 자꾸 걸리는데.. 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안지르면 이벤트 보상 노릴 생각도 못하게 하는것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의 지름신을 자극하죠.

유저 실력으로 뚫을 수 있는 꼼수나 묘수따윈 질러야만 게임 사이클이 돌아가는 유료과금 게임에선 존재하더라도 크게 영향을 못미치게 만들거나 아예 그럴 방법이 없거나죠. 그저 강하게 만들기 위한 시간투자 노가다. 그게 싫다면 강려크하게 지르거나.

즉 유저가 뭔가 강해져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한다가 아닌 뭔가 다른 방법이나 컨트롤을 통해 깨는 퍼즐게임과 유사한 것을 좋아한다면 요즘 나오는 모바일 게임의 대다수는 그 사람의 취향에 안맞을 확률이 높다는걸 생각해 볼 수 있죠.

Ps. 근데 그만큼 게임적으로 흥미를 이끄는 부분이 다양하지 못하다는것이 될지도? 다크소울의 뭔가 투박한 타격감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뭐 그건 개취라고 볼 수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