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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어린이용 포켓몬도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았다.

문블
댓글: 2 개
조회: 4429
추천: 3
2016-07-24 11:31:06

 개인적으로 한국게임의 궁극적 문제이자 한계라고 생각하는 분야입니다.

 
 최근의 포켓몬 열풍과 별개로, 다른 사람이 분석해온 포켓몬 게임들의 

 글을 한 1년전쯤에 본적이 있죠. (그 사람의 취향이 듬뿍 드러난 글이였지만^^)


 어린이 타겟용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무지막지 하더군요. 

 피카츄와 유명한 시작 포켓몬 정도만 대충 알고 있었던 제 지식과 달리


 무슨 포켓몬이 600여종이상 이나 있어?

 뭐 현재 포켓몬은 6세대까지 변화 했다라고? 

 지금까지 나온 게임이 대체 몇 개야?




 물론 열성팬조차 지적할정도로 너무 느린 시스팀 발전속도와 세부적 내용까지 비슷한 이야기라는게 

 우려먹기가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몬스터 600여종이라는건 대형 게임사조차 하루 아침에 따라갈수가 없는 분야죠. 

 비슷한 몬스터 소스 재활용, 색칠 놀이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


 그후로 비슷한 게임으로는 절대 경쟁이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한국 제작사들의 감각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어린아이용 게임 포켓몬조차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네요. 

 결국 시장이 고도화된 상황에서 한계에 봉착한 이유라고 봐야 할껍니다. 


 다들 모바일로 간 이유이기도 하고요.


Lv72 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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