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 CBT가 진행됩니다. 참여는 각 마켓에서 앱을 다운로드하여 즐겨볼 수 있습니다. 구글은 그냥 다운로드 하여도 관계없지만 iOS 같은 경우에는 TestFlight 앱을 설치하고 진행을 해야하니 그 부분은 공식 라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은 2억명의 글로벌 모험가와 함께 꿈꾸는 자유거래 MMORPG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이 됩니다. 방치형인만큼 휴식 하는 동안에도 경험치를 받아 성장하는 방치형 요소와 RPG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색다른 재미 요소를 만끽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투를 직접 즐겨본 바, 가로와 세로 모드를 변경하며 쓸 수 있다는 장점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일반적인 임무나 퀘스트를 할때에는 세로모드가 편했지만, 직접적인 조작이 필요한 보스전에서는 가로모드가 압도적으로 편리했습니다. 자유롭게 스위칭을 하며 즐길 수 있어서 몰입감도 상당했네요.
직업 같은 경우에도 소드맨, 어콜라이트, 매지션, 씨프, 아처, 머첸트 중 하나를 골라 전직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원거리 딜러를 선호하는 편이라 아처로 전직했는데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데 각각 살펴보면 펫을 파견하여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펫 파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의뢰소, 보스를 처치하는 지하성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하성은 파티원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장 요소에서는 장비의 강화는 물론이고 스탯을 찍고 강해질 수 있는 자유도까지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정말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자유거래까지 가능한 상태라, 필요한 장비나 아이템이 있다면 유저와의 거래를 통해 챙겨갈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더불어 방치형의 장점까지 갖춘터라 몰입감 넘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추억의 BGM 까지 들을 수 있어 옛 향수까지 느껴볼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로테이터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