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케스파와 블리자드사건 와우로 비유하면...

이번사태를 스타되신 와우로 비유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서 몇자적어봅니다.

와우라는 게임이 출시되고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안카,썬웰 등등 엄청난 레벨의 레이드가 등장하면서 세계1위,서버1위,진영1위 등을 노리며 엄청난수의
유저,길드들이 도전을 시작하고 몇몇 길드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컨트롤로
여러 길드의 열망의 대상이 됩니다.

그들 상위 1% 길드들은 수많은 헬레벨 보스들을  하나하나 무너트리며 그거에서 나오는
공략을 인터넷에 뿌리며 유명세를 이어갑니다.
그러던중 몇몇 상위 길드들이 연합을 시작하고 스폰서가 드러오기 시작합니다.
북미,한국,유럽등등 각지역마다 급속도로 연합길드들이 생겨나고 스폰서 까지...
어느덧 10개가 넘는 연합이 생기고 이제는 협회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얼왕이 나오고 협회에서 공략들을 팔기시작합니다.그리고 중계권을 방송사에 요구하구요.
일반유저들을 이제 공략을 돈내고 사야하는군요.방송사도 고액의 중계권을 지불하고..그전까지 자유롭던
보통길드와 상위길드의 벽이생기고 보통길드원의 상위길드가는게 넘사벽이군요 협회신청에 여러절차때문에..
그렇다고 받아주는것도 아니고..

그걸보고있던 블리자드에서 "니들머하는짓이냐 우리게임 다같이 즐기라고 만든거지 잘하는애들 모아서 돈벌라고 만든거
아니다 그만해라"
하니 협회에서"우리가 이젯것 없던 시스템과 비지니스 구조를 만들었는데 니들이 그걸 쳐먹을고 하네"


집에 가야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