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국내게임의 장점을 토론하자..??

연말도 지나갔고 시간이 좀 마~~~니 남내요...^^;;

흔히들 하는 이야기가 국내게임의 장점을 토론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성을 토론하자는 말들을 마니 하십니다..

 

과연 이게 될까요..??

 

리니지의 대표적인 장점 몇가지를 써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한마디로 그러게 장점인줄 아는 멍청이가 되더군요...

 

해당게임의 장점이 대체 무엇인가요..??

해당게임의 객관적인 지표와 기준이 대체 무엇일까요..??

 

흔히들 게임은 재미라고 합니다...

그럼 해당 게임에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바로 그 게임의 장점이고 해당게임의 객관적인 지표가 아닐까합니다...

 

리니지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무차별적인 "폭력"과 "강화"라는 부분...

 

여러분은 이부분을 발전시켜볼 생각이 있으십니까..??

 

일전에 강화놀이라는 부분으로 글을 적어본적이 있습니다..

대충 내용은 강화확률은 그대로 두고 강화아이탬을 뿌리자는 글이었지요..

그글에서 평소 와우에 대한 의견을 자주 언급하시는 분중엔 딱 한분만이 강화를 놀이로 발전시키는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다고 하시고 나머지분들은 그런게 놀이라고 생각한다는게 말이 안되고 설사 놀이라도 사라져야 할 놀이라고 말하더군요..

 

그 이유는 차별이라는것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참 웃기는 일이 아닐까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깟 차별이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요..??

게임은 놀자고 하는것이지 차별을 받으면 스트레스 어쩌구 저쩌구...

현실에서 얼마나 차별을 마니 받으셨으면...ㅡ.ㅡ

 

그냥 게임은 게임일뿐입니다..

경쟁과 차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게 재미고 그게 게임의 재미입니다..

스트레스마저도 재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그걸 즐기는 사람들이라는거죠...

 

여러분과 다른 재미를 느낀다해서 사라져야할 것들도 사라져야할 존재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