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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한번 생긴 규제는

케인원
댓글: 4 개
조회: 4026
2011-04-28 16:36:19

또 다른 규제로 이어집니다.

 

누구나 딱 봐도 셧다운을 필두로 게임규제가 분명 또 생길겁니다.

 

규제가 계속 생긴다면 과연 누가 우리나라에서 게임을 만들려고 할까요?

 

다른나라들은 창작의 자유로서 유저들을 따라가기 위해서 엄청난 게임을 내놓고 있을때쯤 우리나라게임은

 

규제의 틀 안에서 규제에 걸릴까봐 무서워서 그 이상의 재미를 못 내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만화산업처럼 망하는 건 불 보듯 뻔합니다.

 

일단 저는 여성부라는 단체가 주도하는 점이 마음에 안들고요.

 

둘쩨는 게임산업의 몰락으로 갈까 걱정이구요.

 

셋쩨는 한번 만든 규제는 다시 완화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규제를 풀려고 할때쯤이면 이미 망한다음 풀리겠죠? 그 이전엔 한번 규제가 들어서면 절대로 풀리 없습니다.

 

이렇듯 저 여성부라는 단체가 헛소리하느 셧다운 규제와 게임산업의 몰락은 성인들이나 청소년에게 좋은 즐길거리를

 

뺏어가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만화산업처럼 외국게임만 있는 대한민국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지니 외국게임만 찾게 되는 현상이지요.

 

규제라는 것 자체가 문화산업에 있어서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저는 만화를 해봐서 자알 압니다.

 

한번 규제가 걸리면 풀기도 힘들뿐더러 규제가 풀리는 날은 망하고 나서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ps: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지금처럼 호황기가 아닌 외국게임들만 호황하는 시기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외국온라인 게임들의 호황기라도 게임중독은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만약 저러한 시기에도 여성부라는 단체가

 

우리나라 게임사에게 1%삥뜯으면서 셧다운을 하려고 할까요?

 

절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못할겁니다. 아니 생각조차 안할겁니다.

 

지금 시기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부흥기이고 돈도 잘 버니 돈좀 뜯어볼가 하고 이러한 법안을 만드는 것이지요.

 

 

Lv39 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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