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의견은 아닙니다.
1.넥슨은 개인회사다
동네 슈퍼를 운영하는 아줌마가 슈퍼물건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팝니다.
[물론 손해를 보고 팔겠죠] 하지만 그 동네 슈퍼 아줌마는 자기 슈퍼 앞에 각종 오락기계를 설치합니다.
사람들이 올때마다 오락기계를 안할수 없을만큼 오락이 재미 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넥슨을 동네 슈퍼와 사장을 아줌마로 표현한겁니다.
이유는 넥슨은 상장도 하지 않은 개인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일본에 상장했지만 일본상장전까지의 이야기를 말하는겁니다.]
대형마트 보다 저렴한 물건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넥슨이라는 슈퍼를 이용하면 됩니다.
오락기계에 동전을 넣고 안 넣고는 손님의 자유의사 입니다.
남들이 오락실 이야기 하고 재미 있다고 따라하는것은 분명 본인의 의지입니다.
"엔씨류의 게임은 이에 반해 입장료를 받고 제품을 구경할수 있는 대형마트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2.일본 상장은 가치 인정
넥슨의 일본 상장은 분명 한국 상장에서보다 회사에 이득이기 때문에 한것입니다.
한국 상장은 넥슨의 주가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함에도 분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의 주식 상장의 근본적인 이유는 투자 유치입니다
한국 상장보다 월등한 액수의 투자금의 유치를 볼수 있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넥슨의 일본 상장은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불신도 한몫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3.투자자의 견제
아시다시피 한국의 투자 방식은 회사를 견제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방식은 모르겠지만 아마 한국보다 좀더 [아무래도 한국보다 선진국이니...]
한국의 주식 상장보다 회사의 대한 견제가 더 있지 않을까요?
이는...분명 기존의 넥슨 운영방식이나 회사 경영 방식의 변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이런 3가지의 이유로 넥슨을 깔 만한 회사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