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레벨업 노선.
전장레벨업이 상당히 빠르고 보상도 좋아서 일정렙전까진 퀘하는게 손해.
일정렙 후에도 그냥 몰이사냥이나하며 광렙하는게 더 이익.
당연히 퀘스트나 설정은 시선에서 아웃이 되고 극 후반 레이드 컨텐츠에 대한 몰입감도 떨어짐.
레이드에서 보스를 처잡아도 그냥 남의 집에 단체로 처들아가서 다 쳐죽이고 아이템을 강탈하는 그런 느낌밖에 안듬
리프트 만렙중에 엘프워가 뭔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지루한 리프트 침공
누가누가 옵니다. 이러는데 그게 누군지. 최종보스 레귤러스와는 무슨관계인지 뭘하던 놈인지 전혀 모름.
그냥 오면 요구조건 몇개하다가 보스나타나면 다굴. 레이드페이즈 이런거없고 퍼즐요소도 없음.
그냥 부하몹 몰려오면 광치면 되는거고 보스나타나면 11111 이래도 끝임.
스토리도 없고 재미도 없고. 추가컨텐츠로서 가치가 x
병신같은 전투시스템
1초가 넘는 글로벌타임이 전투를 지루하게 해주는건 물론이고 스킬은 죄다 매크로로 묶어서 사용가능
5~6개가 되는스킬을 아무판단없이 매크로로 등록해서 일률적으로 눌러도 딜이 오히려 더 잘나옴.
타격감도 종범. 근데 이건 그냥 mmorpg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감.
장애돋는 던전설계
하이브리드 클래스는 자유롭게 설계가능하지만 던전이 병신같은 5인. 6인처럼 2탱운용도 2힐운영도 불가능.
그 수많은 소울조합의 가능성은 시궁창에 버리고 1탱 2딜 1서포터 1힐이라는 칠득이식 서브힐 하이브리드채택
네임드 페이즈도 평면적이라서 탱이 두명필요한 구간이 있는것도 아니고 힐이 더 필요한것도 아님
그래서 아예 그냥 서포터도 빠지고 힐탱한명씩에 딜3명이서 원키광역치면서 진행함. 와우가 따로 없음.
탱이 각종차단에 메즈 다가지고 있어서 딜이 굳이 메즈할 필요도 없음. 어글잡는것도 존나튼튼
스킬만 누르고 있어도 힐어그로나 딜어그로가 튄다 이런상황은 초반에만 조심하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딜러고 힐러고 병신같이 미터기딸만칠려고 대듬
종범행 서포터
4가지 직업중 그나마 레이드까지가서 쓰이는 서포터는 로그 아콘밖에 없음. 나머지 두직업의 서포터는 종범행
아콘도 5인던전에선 딜시너지받는게 2명뿐이라 5인뿐인 던전엔 효율이 없기에 아콘으로 오면 욕먹음.
레이드에서 쫄몹이 무작위로 막나오는것도 아니고 무슨 돌발상황이 발생하는것도 아님.
아군 자원(마나가)가 부족한것도 아니니. 그냥 시간맞춰 버프,디버프만 돌리고 있음 끝.
존나 노잼. 아무도 안할려고해서 딜 젤 안나오는놈 강제로 시켜야함.
로그는 힐이라도 있으니 모르겠는데 아콘은 그냥 원키매크로돌리면 끝. 지전 노잼.
게임디자인이나 그래픽이 반지의 제왕을 연상시키나 반지의 제왕보다 쓰레긴거같다.
와우도 저기있는 몇가지 특징은 공유하나 와우도 끝물이라고 밀려나는 판에 리프트. .디스게임.. 쏘 운지..
헐좋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