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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암호화폐 125억원 압류하자, 곧바로 6억원 낸 고액체납자

아이콘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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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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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14:19:05

암호화폐 125억원 압류하자, 곧바로 6억원 낸 고액체납자


서울시가 올해 신규 공공기록 정보 등록 예정인 1745명은 개인 1340명, 법인 405명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총 846억원이며 체납 건수는 1만6424건이다. 서울시는 월 급여 224만원 이상을 받는 체납자 248명에 대해서도 직장 급여 채권을 압류하기 전 체납자 주소지로 급여채권 압류 예고 안내문도 함께 발송했다.

서울시는 지난달에도 고액체납자 676명이 가진 암호화폐 약 251억원을 압류조치했다. 한 병원장은 10억 원 가까운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다 125억 원어치 암호화폐가 압류당하자, 곧바로 6억원의 세금을 내기도 했다.

이병욱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있음에도 어렵다는 핑계를 대고 세금 납부를 미루거나 회피하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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