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국립종자원 보관 볍씨 300톤에 곰팡이"‥당장 모내기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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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해 12월 한 사일로에 보관 중이던 볍씨에서 원인 모를 균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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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볍씨는 신동진 종자로, 물량만 3백 톤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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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교수/전북대학교 작물생명과학과]
"우리가 아는 '곰팡이'를 이야기하는 거고요. 종자가 완전히 말라 있는 상태에는 이런 진균이 발생하기는 어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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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립종자원은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이 다 되도록 원인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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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30624?sid=102

신동진이 맛도 좋고 수확량도 많아서 인기인데

수확량 많다 = 농민들한테 보조금 지금 늘어남

돈 아까워서 이 좋은 쌀을 선제타격해 조져 버리겠다는 윤두창에건 참으로 공교로운 희소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