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갤럭시 S24 '빗금 잔상' 센터마다 판정 달라

아이콘 나혼자오징어
댓글: 9 개
조회: 4578
2024-02-15 15:16:53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 하자가 발생했지만 서비스센터 마다 판정이 달라 논란이다.

소비자 A씨는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을 구매했다.

그러나 화면에 '빗금 잔상'이 보였고, 삼성전자서비스 부평센터를 찾았다.

A씨에 따르면 부평센터 기사는 "암실에서 봐도 해당 현상이 보이지 않는다"며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받은 보호필름은 정품이 아니니 정품 필름으로 교체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호필름을 제거한 후에도 빗금 잔상이 보이는 현상은 계속됐다. 현장에 있던 직원 휴대폰과 비교해도 A씨 기기에만 빗금 잔상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서비스센터 관리자는 A씨에게 "밝기, 해상도, 배경화면 등 기본 세팅값이 달라 다르게 보일 뿐 기기는 정상"이라며 "누가 이렇게 화면을 어둡게 사용하냐며 밝게하면 안보이니 밝게 사용하라"고 말했다.

A씨는 기사와 관리자 등 4명이 모두 안보인다고 하니 '내 눈이 정말 이상한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하소연했다.  

A씨는 부평점의 판정을 납득할 수 없어 삼성전자서비스 중동센터를 방문했다.

이 센터에서 A씨의 기기는 불량 판정을 받았다.  

중동센터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며, 업데이트와 새제품 교환 중 선택하라"며 "교품 후에도 동일 증상이 발현되면 소프트웨어 쪽 문제일 수 있으니 업데이트 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https://www.consumuch.com/news/articleView.html?idxno=70400




요건 원글

인벤러

Lv86 나혼자오징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