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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에선 공천 탈락자와 비명계 의원 일부가 새로운미래에 집단 입당을 타진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새로운미래 한 핵심 관계자는 "비명계 의원들이 최근 집단 입당을 타진해와 긍정적 답변을 했다"며 "구체적 자리까지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가 이낙연 대표의 2선 후퇴를 거론하는데 대해 "일단 입당하기만 한다면 2선 후퇴를 포함해 뭐든지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이 탈당 규모를 최대 10명으로 내다보며 집단탈당 가능성을 제기하는 가운데 오늘 5선의 설훈 의원이 신호탄을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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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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