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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우 전쟁에 배달된 순욱 찬합

달리는관
댓글: 8 개
조회: 4069
2024-03-04 18:12:10



'젤렌스키의 대반격' 실패 후, 대통령은 작전을 처음부터 반대했던 총사령관을 대반격 작전 이유로 해임했습니다.
현재는 주요 방어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게 두들겨 맞으며 천천히 전선이 밀리고 있습니다.
군 경력은 전혀 없는 대통령의 과도한 전략 전술 개입이 만든 대 참사이지요.


보통 서방권과 한국 뉴스에서는 장비와 물자 뉴스로 도배하지만, 우크라이나는 구소련식 장비 운용을 하는 나라입니다. 신뢰성 낮고, 성능이 약간 부족하지만 저렴한 병기들을 대량 생산해서 투입시켜 소모하는 방식의 교리이지요.
이 교리는 자신과 동일한 소련식 장비 운용을 하는 강대국과 전면전을 벌일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집니다.


즉, 지금 우크라이나군은 고가의 생존성높은 정밀 장비를 고쳐가며 쓰는 서방장비를 받아 정반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무기를 주는 서방은 속이 터지고, 받아쓰는 우크라이나군도 속이 터지지요.




그런식으로 장비를 갈아넣는걸 보고있던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노획할 가능성이 높은 무기들에서 첨단 장비들을 제거한 채 보냈습니다.

러시아가 파괴해 노획한 미제 전차의 안쪽은 첨단 장비가 사전에 제거되 텅 비어있었습니다.
게임체인저가 아니라 공허만이 가득찬 전차였지요....

'아메리카 승상께서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기기를 바라지 않으시는구나!'




미국의 첨단기술 노획 기대에 신나있던 러시아군은 시무룩해지고,
전차를 다운그레이드 해서 받은 우크라이나는 부담없이 불쏘시개로 던져넣는 중입니다.
문제는 저렇게 갈아넣으면서 러시아군을 닥치는대로 죽이고는 있는데, 러시아군의 장비도 사람도 계속 죽인 숫자 이상으로 밀려오고 있다는 거겠죠.

러시아 독재자는 죽어 마땅한 악당이고, 러시아 정치와 언론은 썩어빠졌습니다.
그럼에도 최악의 적대관계로 가는건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나라이지요.
특히나 육로로 국경이 연결되있다면 말입니다.



독일 정보국은 나에게 전쟁 직전 소련에는 160개 사단과 3,000대의 전차가 있다고 말했다. 
개전 후 우리는 지금까지 400개 사단과 2만 대의 전차를 파괴했으며, 
지금 우리 앞에는 소련군 500개의 사단과 3만 대의 전차가 달려오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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