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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주민규·이승우…K리그 공격수들 “열린 기회를 잡아라”

아이콘 낭만블루스
댓글: 2 개
조회: 3998
2024-03-05 10:06:55











페널티킥을 유도한 건 윤빛가람이었지만,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이승우를 키커로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승우에게 국가대표 승선을 위한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라고 김 감독은 경기 뒤 솔직히 토로했습니다.

K리그 득점왕 주민규도 개막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존재감을 확인했습니다.

이승우와 주민규는 지난 시즌 10골 이상 터트린 두 명의 국내파 공격수지만 클린스만 감독에게 철저히 
외면받았습니다.

[주민규/울산 : "모두가 국가대표가 꿈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주민규의 와일드카드 선발을 원했던 만큼 승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황선홍/축구대표팀 감독/작년 7월 : "모든 스트라이커들을 다 접촉했습니다. 국내파로는 주민규 선수가 남아있어 끝까지 조율했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전북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안현범도 새 얼굴로 꼽힙니다.

황희찬이 허벅지 부상으로 6주간 결장이 예고돼 대체 발탁이 필요한데다,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으로 빠졌고 조규성과 오현규마저 아시안컵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K리그 공격수들의 새로운 발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오는 11일 발표합니다.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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