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정훈과 붙는 민주당 이지은 후보

 

< 이지은 총경 >

-부산 출신

-경남여고 졸업

-미혼

-1997년 경찰대 입학 24년간 근무

-2001년 경찰대학 17기 3등 행정학과 차석으로 졸업하여 행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초엘리트.

-2012년 경감 계급으로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에서 근무하던 중, 폭언과 수사 축소 의혹이 제기된 검사의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검찰청 앞에서 진행해 화제가 됨

-조직 내에서 상대적으로 튀는 개성과 매우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명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범죄학 석사

-2020년 한림대학교에서 법심리학 박사학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7년 제6회 변호사시험을 통해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

-취미는 드럼 연주

-한양대 로스쿨을 졸업한 2017년, 그간의 경력과 배치되는 특이한 선택을 함. 기획통 엘리트가 주로 근무하는

  청 단위 기획부서와 대척점에 있는 현장의 지구대장으로 부임하길 선택

-경찰대 17기 중 빠르게 경정에 진급했고, 이전부터 경찰 내 좋은 기회를 몰아받은 고스펙자가 지구대장 직으로

 치안현장으로 간 데에 조직 내 의아한 시선이 많았고 청장이 말리기 까지 했다함. 

-2017년 연신내지구대장 부임 직후 관내 강간 사건 등이 빈발하는 우범지대로 이사를 하기도 함

-현장 행보를 보이며 직접 범죄를 잡기도 하고 지역을 돌며 CCTV 미설치지점, 도어락 미설치 가구들에

  CCTV 설치를 권유하거나 관공서에 직접 문의를 넣고, 경찰법률보험 시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2019년 전국 1위 우수지구대로 선정되며 상훈을 받음 

-현장 경력과 실적을 모두 쌓았으니 민갑룡 경찰청장이 "승진해야하니 본청으로 들어오라"며 권유했으나 

 현장에 남겠다며 거절 

 이외에도 지구대장 재직 중 다수의 표창을 수상 

-서울특별시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장으로 근무하던 2021년 12월 지구대장으로는 경찰 역사상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

-윤석열 정부가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을 발표

 이에 반발하여 류삼영 당시 울산중부경찰서장(총경)이 앞장서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최했으며

 이지은 총경이 이 회의를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