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국힘 조수연 후보 "일제강점기 더 좋았을지 몰라"

아이콘 미스터사탄
댓글: 13 개
조회: 1855
추천: 4
2024-03-13 13:28:25


[서울경제]

4월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조수연(대전 서구갑) 후보가 일제 강점기를 옹호하는 취지의 글을 쓴 것으로 확인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자가 백성들이 ‘조선 지배’보다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는 망언을 해 국민적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당 후보들이 잇따라 ‘설화’에 휩싸이고 황당한 행태를 보여 국민의힘 총선 전략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힐 것으로 우려된다.
.
.
.
앞서도 일부 국민의힘 후보들은 ‘친일 발언’으로 논란이 돼 국민적 비판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한반도에 끔찍한 사태를 불러온 인물이고 그만큼 우리에게 불행한 역사이지만,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인재를 키웠던 선례”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이후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장학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에 대한 공천 유지를 결정했다. 도 후보는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5·18 민주화운동에는 굉장히 문제적인 부분이 있고 북한의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사실은 상식”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도 후보는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발표했다.
.
.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12498?sid=100




초 인벤인

Lv90 미스터사탄

오이갤러 = 대왕 오징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