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중에 유일하게 전국 8도팀이 있는게 프로축구인데. k리그 전구단 서포터즈들은 같이 연대하고있고
프로축구연맹측에서도 재발방지를 위해 더 노력해야한다는 말도 나옵니다.
세상에 어느 구단주가 서포터즈를 정치집단으로 묘사합니까?
지자체장들이 구단주로 있는 시민구단이 많은 k리그 현실이다보니 축구장에대한 예의와 상식을 모르고 그저 자기들의 정치적 안방놀음으로만 보는 이런저런 사례들 몇번씩이나 이당저당에서 있었습닏니다. 허나 이렇게 자기보호할라고 서포터즈랑 각을 세우고 싸우는 구단주는 이번이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