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굉장히 예민한 시즌 다가온 연예계의 선거철 모습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0073?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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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연예인들은 대부분 어느 의심을 안받기위해서 무채색.무포즈 혹은 기호랑 상관없는 포즈를 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대놓고 정치성향 드러낸분들은 빨간색 파란색을 일부러 티내기도 합니다.)

특히나 2030연예인이나 아이돌이 제일 자주당해온 의심이라
제일 민감해하는거 같아요.
본인 인증샷들도 있지만 몰려든 기자들이 찍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이렇게 민감해지느냐는..투표인증샷이 sns활발해피던 대략 2010년 초반부터 시작된걸로 기억하는데..

정치병 걸린 심한 사람들이 스타들 인증샷에 무슨색 옷.악세사리.배경(꽃 배경에서 사진찍어도 꽃색깔로 뭐라함).이모티콘 색깔등등 별의 별걸로 궁예질해서 악플을 엄청 써대고
그걸로 또 사진 삭제하거나 해명문도 올린경우도 꽤나 됩니다.

이것저것 쓸데없는 레이더망들 가동해서 간첩 색출하듯이 돌아다니니..스타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죠..다들 그러지좀 말았으면합니다.
자기가 직접 발언하고 누구 지지하고 만나지 않은이상 사진하나만으로 헛된추측하는거 꼴불견입니다.

그러니까 데프콘이 두번이나 그런 풍자 인증샷도 과거에 남겼던거죠..

선거철에 사진땜시 스타들좀 괴롭히지 맙시다.
되도록이면 인증샷 안찍고 싶다해도 어느정도 마케팅도 도움이 되니까 다들 남기는것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