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수출, 올 사상 처음 일본 추월할까?
→ 韓, 8월까지 月 평균 10%씩 증가.
연말에는 7000억 달러 육박 전망.
반면 일본은 계속 감소세... 6915억달러 그칠 듯.
한국은 무역 통계 작성 이래 한 번도 일본의 총수출액을 앞선 적이 없다.(문화)
2. 韓, 출산 장려책보다 이주 노동자 확대해야
→ 마이클 A. 클레멘스 美 조지메이슨대 교수,
이대로 가면 한국에서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는 현재 4~5명에서 40여년 후 1명으로 줄어드는 역사상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충격이 한국을 덮칠 것...(아시아경제)
3. 돈 걸어 잠그는 은행, 우리은행, 주택 한 채라도 있으면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중단
→ 9일부터 수도권 대상.
전세자금대출도 연장 외 전 세대원 무주택자에게만 지원.
투기수요 방지를 위한 ‘초유의 강력 대책’.
다른 은행 확산 관심...(아시아경제 외)
4. 카드이용액, 청년층은 줄고 장노년층은 늘고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8월 이용금액 분석.
20대 이하는 전년 동기 대비 -9.0%(12주 이동평균), 30대(-0.3%), 40대(-1.4%)도 마이너스.
반면 50대(+2.0%), 60대(+7.1%), 70대 이상(+15.3%) 등은 오히려 늘어.(헤럴드경제)
5. 하루 콜라 다섯병, 매일 햄버그 먹는다는 94세 워랜 버핏, 건강 비결은?
→ 미 포천, 생일 맞아 독특한 습관 조명.
▷8시간 가량 잠 ▷카드 게임
▷일 안 하는날 만들어 쉬기 ▷독서
▷감사하는 마음 ▷다른 사람과의 관계 꼽아.(동아 외)
6. ‘올 국군의 날 쉬나요?’… ‘임시공휴일’ 혼란
→ 지난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군 자긍심 고취와 소비 진작을 위해 임시 공휴일안 나와.
그러나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확정 없어.
다음 달 계획을 미리 확정해야 하는 학교와 기업 등에서 조속 결정 목소리.(문화)
7. 이스라엘 인질 6명 시신으로 발견
→ ‘인질 사망은 네타냐후 책임’...
1일 이스라엘 전역에서 지난해 10월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시위.
노동자 총연맹 총파업 압박도.
그러나 네타냐후는 전쟁 지속의지 피력.(문화)
◇텔아비브 등 가자전쟁 발발 후 가장 큰 시위…최대 노조는 총파업 선언
◇'휴전 뭉그적' 네타냐후 향한 분노 '활활'…총리실, 시위대에 에워싸여
◇정권 내분도 격화…국방장관, 휴전협상 지연에 "도덕적 수치" 직격
◇11개월 전쟁 '전환점' 되나…외신 "정권 전복·휴전으로 이어질 수도"
8. 현 정부의 계속된 감세 정책... 조세부담률은 줄었지만
→ 내년 조세부담률(총조세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 올해(19.1%)보다 낮은 18.9% 예상.
국민부담률(조세+ 4대보험등)도 26.8%에서 26.7%로 하락 전망.
선진 복지국가로 진입하고 있는 나라에서 조세부담률과 국민부담률이 낮아지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
세금 늘려 복지 늘리고 국가 채무도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문화)
9. 대출 막히기 전에 돈 빌리자
→ 8월 가계대출 9.6조 증가,
주택담보대출 8.9조 증가,
증가폭 모두 ‘역대 최대’.
‘영끌’ 광풍 불었던 2020년 넘어서.
‘대출 막차’ 몰려 하루 새 1.3조 폭증.
신용대출도 8494억 늘어.(서울)▼
10. ‘이 돈 벌면서 이 고생?’... MZ 경찰관·소방관 중도 퇴직 급증
→ 올 퇴직 소방관 75%가 10년차 이하.
저연차 의원면직 경찰관도 1년새 배 중가.
순경 공채 경쟁률도 남성 9.9대 1, 여성 24.6대 1로 남성 경쟁률이 한 자릿수에 머문 것은 20년 만...(국민)
◇올 퇴직 소방관 75%가 10년차 이하
◇저연차 의원면직 경찰관 1년새 배↑
◇“공무원 메리트 없어… 이직 고민 커”
◇치안 공백·안전 문제 이어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