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10월 31일, 목요일 HeadlineNews

❒ 10월 31일, 목요일 ❒.

💢 HeadlineNews

1. 尹 “100만 북한군, 전쟁 경험 습득 안보 큰 위협”…젤렌스키와 전격 통화

2. 韓-우크라, 北파병 공동대응..尹 “좌시 안해” 젤렌스키 “韓특사 파견”

3. 국정원, 평양 무인기 침투 주장에 "남남 갈등·내부 결속용“

4. 국정원 "김영복 포함 러 파병 북한군 선발대 전선이동 첩보“

5. 與 내홍에 중진회동 “尹 결자해지, 당은 소통을”

6. 韓 대표 100일…‘성과 부재’ 평가 속 집안싸움 해소 과제

7. 韓 "금투세폐지 당정발표에 시장 즉각 반응…野반대하면 증시타격“

8. 민주, '북 러 파병 규탄' 결의안 발의…"정부도 해결방안 찾아야"

9. 이태원 참사 2주기… 與 "제도 정비" 野 "진상 규명"

10. 한동훈 "의대생 자율휴학 허용 환영…여야의정 협의체 의료계 참여 결단해주길“

11. 친윤 이철규 "명태균 여론조사, 윤석열 캠프에서 활용한 적 없어“

12. 국정원 "북한, 김정은 암살 가능성 대비 경호 수위 격상“

13. 국회서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제…여야 "특조위 제대로 운영하겠다"

14. 대통령실, 의대 휴학 자율 승인에 “동맹휴학 전면 허용하는 건 아냐”

15. 추경호, ‘예산안 자동부의 폐지’는 “헌법 파괴하는 악법”

16. 개각·인적 쇄신·김여사 리스크… 임기 반환점 앞 고심 깊어지는 尹

17. 中 구금 소식에 한동훈 “간첩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시켜야”

18. 野 '이재명 무죄 운동' 속 새민주 "1심 생중계 요청" 공문 보내

19. 청와대 전 정무수석 "대통령 심리적 지지율은 이미 10%대"

20. 野, '고교 무상교육 정부 지원 3년 연장안' 단독처리…與 반발, 의결 불참

21. 오송 참사' 1년 지났는데…전국 지하차도 침수 차단막 설치 '30%'에도 못 미쳐

22. 자녀들 손잡고 다녀온 필리핀 여행…아빠 배낭에는 '마약 30만 명분'

23. "아이 낳고 4000만원 특실 들어간다"…산후조리원 서울 평균가는 450만원

24. 수억 원대 보험사기 병원장 구속… 알고보니 유명 인플루언서

25. 두 눈을 의심했다"…대낮 해변서 "나이스샷" 골프 연습한 남녀 '공분'

26. 기사님 휴대폰 좀 빌려주세요"…폰뱅킹으로 900만원 빼돌린 20대

27. "루이비통 가방 '리폼'도 안 돼"…법원, '1500만원 배상' 판결한 이유가

28,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에 서울아산 등 10곳 추가…총 18곳

29.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 20년…개체수 15배 증가

30. 월급 206만원, 실수령 35만원…외국인 노동자 울리는 브로커

31. 의대생 휴학, 사실상 '조건 없는 승인'…관건은 '학생들의 응답'

32. "공정성 훼손돼 재시험 치러야"‥'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가처분 첫 재판

33. 울산 화학공장 소화설비에서 이산화탄소 누출…1명 중태

34. "잠을 못 자겠네"…'새벽 촬영' 드라마 촬영장에 벽돌 집어던진 40대男

35. 막말에 1억 요구 논란까지...임현택 의협 회장, 내달 10일 탄핵 표결

36. 인권 부서 女검사가 남자 후배 검사 성추행... 정직 1개월

37. 집에 술집 여자 불러 성관계 영상 찍은 남편…2억원 투자까지

38. 내 라인 아이디는”…성매매 광고 스팸문자 신고 올 996만건

39. 반도체 제조 공장 엔지니어, 희귀 ‘부신암’ 첫 산재 인정

40. 비만약 위고비, 직구·유사품 활개…커지는 안전 우려

41. “콧대높던 美·유럽차 완전히 한물 갔다”…물량공세에 휘청, 한국은 괜찮나

42. 국회예정처 “내년에도 세수결손”…3년 연속에 기재부 노심초사

43. 하이닉스·삼성 반도체 근로자, 소송 거쳐 산재 인정…공단 판단 뒤집어

44. 나흘 만에 22만 명 깔았다…'실손24' "서류 발급도 필요 없어"

45. 가격은 오르는데 품질은"…스타벅스 직원들도 뿔났다

46. 사진 보고 예약했다 '낭패'…"앞으로 플랫폼도 책임"

47. 할로윈을 할로윈이라 부르지 못하고… 몸 사리는 유통업계

48. 26세 대학원생, 과학계 100년 난제 풀었다… “한국만 과학자 기피”

49. 팔수록 손해”… ‘3배 폭증’ 배달 수수료에 폐업 내몰린 자영업자

50. 해리스·트럼프 누가 이기든 강달러… 韓 ‘금리 인하’ 발목 잡히나

51. 50대 과장 ‘수두룩’…“나가면 4억원 준다고 했더니” 1000명 ‘우르르’ 줄섰다

52. 이건 충격 넘어 ‘공포’” 거실도 불안하다…싼맛에 산 중국산에 ‘발칵

53. "아이폰 계속 써도 되겠어요"…드디어 지원되는 '이 기능', 17년 한 푼다

54. "한국판 스페이스X 육성"… 민간 주도 재사용 발사체 만든다

55. 中 로봇청소기 세정제, 가습기살균제 성분 논란

56. "어릴 때는 통통해야 좋다?"...커서 폐기능 안 좋아질지도

57. 러닝 열풍에 인기 러닝화 '순삭'… 온라인서 '짝퉁' 기승

58. 운동복이야, 일상복이야?"..'애슬레저 열풍'에 인디브랜드 뜬다

59. '아파트' 돌풍 빌보드로…"게임 시작됐다!" 1위 가나

60. 스모그 유입에 안개까지…'미세먼지 계절' 본격화

61.中, 반간첩법 혐의 한국인 구속 확인… 재중 기업인 경계감 고조

62. 北, 러 격전지서 야간훈련·국경 인근에 임시 막사…美 "합법적 공격 대상"

❒오늘의 역사(10월31일)❒ 

   

✿ 미륵사 석탑, 보수를 위해

    1400년 만에 해체 시작

🔺️드잡이공 홍정수씨 등이 미륵사탑 6층 

지붕돌(옥개석·屋蓋石)을 전통적인 

방식 에 따라 들어서 옮기고 있다.

백제 전통 복장을 한 40년 경력의 베테랑 

드잡이공(건축물 등 무거운 물건을 옮기

는 기능을 보유한 장인) 홍정수(64)씨는 

신부의 옷을 조심스레 벗기듯, 도드레에 

매단 줄을 조심스레 잡아 당겨 미륵사터 

석탑의 지붕돌(옥개석)을 들어 내렸다.

가느다란 탄성에 이어 박수가 터졌다.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이 1400여년 만에 

해체되는 순간이었다.

31일 오후 3시 익산 미륵사터에서 미륵

사터 석탑 보수 고유제(어떤 일이 시작함

을 종묘에 알리는 제사)가 열렸다.

고유제 식순은 ‘화성성역의궤’(수원 화성

의 건축에 대해 기록한 책)를, 제수는 ‘국

조오례의’를 참고해 장중하게 진행됐다.

청주에 쌀과 떡, 소고기, 닭, 조기 

등 13가지 음식이 마련된 상이었다.

김동현 김병모 김일진 정영호(이상 문화

재위원) 이협 의원(민주당), 노태섭 문화

재청장, 채규정 전북 행정부지사 등 300

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축문 낭독 등

에 이어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미륵

사터 석탑 6층 지붕돌을 들어 내리는 

행사로 막을 내렸다.

백제 무왕(7세기 전반) 때 세운 미륵사

터 석탑은 동쪽과 북쪽면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붕괴된 채 방치되다가 19

15년 일본인들이 보수했다. 당시로서는 ‘최첨단소재’였던 시멘트로 외벽을 싸바

른 것이었다.

경주 석굴암 역시 이 시기에 붕괴를 방지

하기 위해 시멘트를 본존불 주변 불상들 

뒤편에 발랐다. 

문화재청은 그러나 시멘트가 노화되면서 

강도가 약화되고 물이 새 붕괴 우려가 생

기자 이번에 해체 보수를 하게 된 것이다.

문영빈 문화재청 전문위원은 “발굴을 

하듯 돌을 하나 하나 조심스레 들어 올려 

해체할 것”이라며 “해체에만 최소한 4년

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2015년 한국 첫 여성 해부학자 

                 나복영 교수 별세

▶2010년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당선

▶2010년 '구석기 연구의 개척자' 원로

                 고고학자 손보기 교수 별세

▶2009년 ‘중국 우주개발의 아버지’

                첸쉐썬 박사 사망

▶2009년 이후락 전(前) 

                중앙정보부장 별세

▶2006년 보타 남아공 前대통령 사망

▶2002년 여군학교 52년 만에 폐교

▶2000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상주할 우주인 태운 `소유즈

                 TM-31` 발사

▶2000년 대만 중정 공항에서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 추락, 78명 사망

▶1999년 이집트항공 소속 보잉767기

                 미 동부해안 추락. 탑승자

                 17명 몰사

▶1997년 국민회의-자민련, 

                김대중씨를 단일후보로 결정

▶1996년 우편 업무 전산망 구성 완료

▶1996년 삼성 전자 

                세계 최초로 1G D램 개발

▶1993년 이탈리아 영화감독 펠리니 사망

▶1992년 로마교황청 350년 만에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복권

▶1990년 정부, 새 민방간 TV방송

                  지배주주로 (주)태영 선정

▶1989년 오잘 터키 총리, 

                 국회에서 대통령에 선출

▶1986년 AIDS 병원체 국내 첫 검출

▶1986년 미국의 물리학자 멀리컨 사망 -

                196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1984년 인디라 간디 인도 총리 피살 🔻

▶1983년 알폰신,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

▶1980년 지하철 2호선 

                 (잠실~신설동 14.31km) 준공

▶1980년 중국, 사회주의경제와

                 자유주의경제 혼합

▶1978년 인천 화력발전소 제4호기 준공

▶1970년 국토종합개발 10개년계획 확정

▶1968년 쌍용시멘트 동해공장 준공

▶1967년 월남 군사정권, 선거 통해

                 형식상 민정으로. 티우

                 대통령(중장) 취임

▶1966년 존슨 미국 대통령 방한

🔺️존슨 미국 대통령(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한 노인으로부터 한복을 선물받고 즉석

에서 입어보이고 있다.

▶1964년 국군파월에 관한 한월

                 (韓越)협정 체결

▶1962년 인도-중국군 

                 아샘지역에서 접전

▶1961년 한국-호주 국교 수립

▶1959년 한국-브라질, 국교 수립

▶1958년 미국-소련, 과학교류협정에

                 조인

▶1958년 미국-영국-소련 

                 제네바 핵실험 정지회담 개최

▶1956년 미국 해군기 처음으로 남극

                 극점 착륙 성공

▶1956년 영국-프랑스군, 

                 이집트 폭격 개시

▶1953년 대한상공회의소 개편 발족

▶1939년 친일문학단체 

                 조선문인협회 결성

▶1929년 조선어연구회, 

                  조선어사전 편찬회 조직

▶1927년 광통신 기술 개척한 인도 출신

                미국 과학자 나린더 싱 카파니

                출생

▶1922년 무솔리니,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부 수립 🔻

▶1920년 전인도 노동조합회의, 

                 봄베이에 사무국 설치

▶1919년 중국 남북평화통일 선언

▶1908년 한일 어업협정 조인

▶1906년 토지건물증명규칙 반포

▶1903년 미국 북장로회선교사 모펫,

                평양에 숭의여학교 설립

▶1887년 중국정치가 장개석 출생 🔻

▶1883년 최초의 신문 한성순보 발간

🔺️박문국에서 1883년 10월 31일에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신문 `한성순보`

▶1874년 청, 타이완 출병을 둘러싼

                베이징조약 체결

▶1846년 이탈리아 작가 에드몬도

                 데아미치스 출생

▶1795년 `희랍의 옛 항아리`의 저자,  

                영국 시인 존 키츠 출생

▶1517년 루터, 면죄부 비판… 

               종교개혁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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