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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고려가 몽골을 속여먹은 방법

아이콘 스탠딩넥스트
댓글: 24 개
조회: 7557
추천: 5
2025-03-26 22:07:38

ㅋㅋㅋㅋㅋㅋ

Lv81 스탠딩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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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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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루25-03-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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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부터 외교로 먹고 살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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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ld굿맨25-03-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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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제 대국의 왕이신 분이 속이 그렇게 좁냐며..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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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관25-03-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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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 화난다고 쳐들어가면
    '몽골 왕과 측근들은 무지한 ㅂㅅ들이라 고려가 보낸 문건도 제대로 확인안했고,
    너무 멍청해서 10여년간 모르다 겨우 알게되니 지가 멍청하다며 전쟁을 일으키더라'라고 동아시아 전체에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것과 같습니다.
    천하 패권천자국의 멍청함 선전광고 같은건 잊혀지고 묻혀져야하지요.

    근데 우리가 기록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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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루25-03-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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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부터 외교로 먹고 살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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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시카25-03-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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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무자비한 시국에도 최소한 지켜할 법도가있고 윤리가있는데
    정치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지금 우리나란 이시점엔 법자체를 상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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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도리바25-03-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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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시카 하하하 목을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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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손님25-03-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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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몽골 왕이었으며 내가 니랑 말장난할 군번이냐며 

    빠따 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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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ld굿맨25-03-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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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제 대국의 왕이신 분이 속이 그렇게 좁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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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고노브25-03-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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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굿맨 그런말 나오기전에 벌써 상하 분리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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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손님25-03-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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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고노브 다른 사람이 또 와서 저래 얘기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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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관25-03-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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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 화난다고 쳐들어가면
    '몽골 왕과 측근들은 무지한 ㅂㅅ들이라 고려가 보낸 문건도 제대로 확인안했고,
    너무 멍청해서 10여년간 모르다 겨우 알게되니 지가 멍청하다며 전쟁을 일으키더라'라고 동아시아 전체에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것과 같습니다.
    천하 패권천자국의 멍청함 선전광고 같은건 잊혀지고 묻혀져야하지요.

    근데 우리가 기록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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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을피하자25-03-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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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분이 중요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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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딜러25-03-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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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지를 잘 내려야 하는 이유
    한반도 국가들이 조공으로 뜯어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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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사르25-03-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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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진짜 개빡칠듯 나같았으면 바로 쳐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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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대신칼25-03-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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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까말 우리 역사가 계속 국력이 약한 편이라 그럭저럭 정상으로 보이지 정말 손톱만큼이라도 패권을 쥔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양아치짓을 일삼던 나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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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쨩기여어25-03-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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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서는 꼼꼼하게 확인 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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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실험체25-03-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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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약관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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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be532725-03-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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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참 고갱님 약관 동의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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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루크25-03-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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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관점에서 생각하니까 빡친거지..
    몽골은 형재가 죽으면 그 부인을 취하고 그 자식도 내 자식으로 인정하는 레비라트혼이라는게 있었음. 
    이걸 좀더 확장해서 점령국의 왕을 죽이고 왕비를 취하면 전왕의 자식도 내 자식으로 취급하기도 했기 때문에 별문제가 안됬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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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브리25-03-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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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말고도 중국이 있으니 그 사이에서 줄다리기 잘한 것 같음.
    현대에도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다리기 잘해서 이득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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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눈박물고기25-03-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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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래도 혈족(조카) 보냈잖아.

    아예 어디 평민도 아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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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o25-03-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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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 영녕공 문제가 넘어간게 이미 몽골 황금씨족과 혼맥으로 엮인 상태였기도 했고

    이미 인질 생활한지 10년 넘었고 사고없이 무탈하다 보니 몽케칸도 그냥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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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o25-03-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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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 영녕공이 고려의 매국노 홍복원을 제거하는데 뜻하지 않게 제대로 

    기여하기도 함.

    홍복원은 지방토호가문출신으로 3대에 걸쳐서 몽골 똥개 노릇을 했던 악질이었는데

    영녕공과 이권 문제로 다투다 결국 실언을 제대로 해버림.

    "기르던 개새끼가 주인을 물려고 드네?" 

    그런데 문제는 근처에 영녕공의 부인이 있었고 통역으로 통해 듣고는 극대노함.

    위에도 말했지만 대충 따져보면 영녕공의 부인은 칭기즈칸의 외손녀뻘 황족임.

    홍복원이 그제서야 ㅈ된거 감지하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질질 짜면서 빌고

    영녕공도 일 커지는거 원치 않아서 자기 부인을 달래보려고 했으나 소용없었음.

    결국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몽케칸은 장사 수십명을 보내 홍복원을 때려죽여버림.

    시체가 말그대로 다진고기가 될때까지 때렸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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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25-03-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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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mo 이야 무슨 사이다물식 전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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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ksaka25-03-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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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당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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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겠어욤25-03-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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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보니까 괜히 사기의민족이 아니다 싶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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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사장25-03-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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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약관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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