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부모들은 무슨 생각 인가…? 애들이 입 열때마다 마이너스인데 그걸 그냥둬?? 니들 노력은 알겠는 데 그 노력이 어느 테두리 안에서 경제적 가치를 발하는 지는 알고 있어야지… 대체 왜 저러는 건지 K-pop 테두리 벗어 나면 걍 댄스 동아리 아니냐?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처럼 나름 성공한 프로아니냐? 팬이 없으면 의미없는 공놀이고 프로 판을 벗어나면 걍 동호회지…
위 본문의 내용만 놓고 봤을때.. 난 뉴진스 의견이 맞다고 본다.. 눈부신 성공에 가려진 그림자는 존재하기 마련이고 성공한 자는 매우 극소수이다.. 자본독재인 우리나라 사회에서 성공하기위해 끊임없이 자기착취를 하는것이 우리는 옳다고 믿는데.. 선진국중에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경쟁하는 나라는 없느걸로 안다..
선진국이고 어디고간에 성공한 사람들은 뉴진스 이상의 노력과 희생을 합니다:) 계약하고 정산받고 회사에게 관리받고 갑자기 맘에 안드는거 있으니 맘대로 할래의 억지논리로 사용한 워딩인데 맞긴 뭐가 맞아요 ㅋ 행동과 말이 다른데. 저런 말은 이미 충분히 있던 말이고 타사 레퍼런스 따다 쓰는 민씨 주특기처럼 그냥 남에 말 갖다 쓴거
@미친해달 우리나라의 광적인 경쟁집착과 사회적불균형은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며 (타의적으로)봉건제가 붕괴하며 아무것도 없는 운동장에서 다 같이 뛰어! 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생각엔 해달님과 동의하나 뉴진스는 동아이돌에 비해 전혀 착취당하거나 인권을 무시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럴듯한 말을 한다고 그들의 말이 맞는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는 맞말이지만 윤썩렬이 하면 개소리인것처럼요.
뉴진스나 민희진이 말한게 자기착취나 살기 힘든 청년들을 위해 말한건가요? 저들이 인권을 대변하기 위해 이야기했다면 누구든 지지하고 박수칠 일이죠. 그것도 아닐뿐더러 지금 연예계에 데뷔하고자 하는 애들도 자기스스로가 택한 일입니다. 그들에게는 그 정도의 여유라도 있어서 하는겁니다. 그렇지 않은 정작 시도조차 할 기회가 없이 힘든 가정에서 살아도 성실하게 천천히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함부로 입을 놀립니까. 세상 힘든거 없이 살아온 애송이 도련님이라면 입을 닥치고 있는게 좋습니다.
@미친해달 워딩이 중요하지만 그 워딩을 누가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히틀러도 동물복지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해야하지만 안하죠 왜냐면 학살을 한 사람이라서죠 지금 뉴진스의 워딩을 7년 뼈빠지게 일하고 정산 못받고 오히려 빚이 있는 애들이 했다면 이해라도 됩니다만 뉴진스가 할 말은 아니죠
이미 선진국인 나라들이 그냥 바로 선진국 된 나라가 얼마나 있겠냐고 선진국인 나라가 비정상적으로 경쟁할 필요가 있겠냐고 rm 인터뷰에도 나오지만 70년 전만 해도 전쟁통에 폐허된 나라였어 대충 대충 해선 될게 없고 속도도 이렇게 빠를수가 없어 그리고 쟈들이 순수 자기들 노력만으로 저런 성공을 했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기획사의 투자금으로 만들어진 비중이 얼마나 될까 생각이란걸 좀 해보라고 본문의 내용중 하나인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라는 단어를 제일 성공한 탑급 그룹이 쓰는게 맞냐고? 아주 누가 보면 목화 따는 흑인 노예나 조선 시대 백정 취급 받는줄 알겠네
혹사면 몰라도 착취는 말이 안되는데ㅋㅋ
방탄:스스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