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시방새,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다

아이콘 히스파니에
댓글: 19 개
조회: 4592
추천: 13
2025-03-29 21:06:17


실업급여를 다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한도 아닌데 죄인 취급하네
그리고 진짜 공짜로 타먹는 것도 아니고 고용보험 낸 걸로 타먹는 건데 그게 도둑?

느그 내란긁힘에 그런 쌉소리 해보지ㅋㅋ

Lv90 히스파니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19)

새로고침
  • 하늘붉은노을25-03-29 21:09
    신고|공감 확인
    실업급여는 고용 보험이다.
    무슨 나라의 도둑이라고 하냐?
    정말 시방새
    답글이동
    비공감0공감 18
  • 하늘붉은노을25-03-29 21:09
    신고|공감 확인
    실업 급여 받기 생각보다 어려움.
    답글이동
    비공감0공감 7
  • 하늘붉은노을25-03-29 21:09
    신고|공감 확인
    1. 사직서 쓰고 퇴사 = 대상 아님
    2. 근로자가 음주운전이나 성범죄 등의 중범죄를 일으켜 회사에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거친 후 해고 = 대상 아님
    3. 계약 기간이 만료가 되었으나 회사 사용자 또는 임원진은 해당 근로자가 계속 회사에 일해주길 원하여 계약 만료된 해당 근로자에게 재계약 또는 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을 제안했지만 그 근로자가 거절하고 퇴사 = 대상 아님
    4. 회사나 사용자의 일방적인 서면 통보로 해고 = 수급 대상
    5. 비 자발적 퇴사이나 사측에서 권고사직을 근로자에게 요구 = 비 자발적 퇴사임을 증명하는 데 성공하면 수급 대상, 증명에 실패할 시 대상 아님

    보통 5번이 제일 흔하며,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이다. 사측의 유도 혹은 권유에 의한 권고사직일 경우 사직 사유에 반드시 '사측 권고에 의한 사직'이란 내용을 넣어야 하며, 동시에 명예퇴직등 '자발적 퇴사 (일신상의 사유)'라는 뉘앙스는 절대 풍기지 말아야 한다. 권고사직 상황 자체가 자발성과는 하등 상관이 없을 뿐더러 경력기술서에도 넣을 때도 그렇고, 특히 실업급여 수급등 직장을 잃은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비정규직이라서 계약 만료로 나오게 될 시 마찬가지로 사직서가 전혀 필요없다. 계약 만료인데 사측에서 사직서를 쓰라고 요구한다면 반드시 거절해야 한다. 만일 계약 만료인데 사직서에 싸인을 했을 시 계약 만료가 아닌 자진 퇴사로 처리되기 때문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

    권고사직은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일부 사회초년생들이 잘 모르고 회사와 다퉈봤자 손해를 볼 수 있으니까 웬만하면 합의를 통해 권고사직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지만 일방적인 통보로 가능한 해고와는 다르게 권고사직은 근로자의 의사로 얼마든지 거부할 권리가 있다. 이후 회사가 해고절차를 밟을 경우, 권고사직을 거부한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해고 역시 거부하며 부당해고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부 악질적인 회사들은 권고사직으로 근로자를 비자발적 퇴사를 시켰다해도 정부 지원금이나 각종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귀책사유를 넣어 노동부에 신고하여 회사의 권고로 나간 근로자의 뒤통수를 쳐서 그 근로자가 억울하게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자발적인 퇴사라는 것을 증명할만한 증거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거나 그럴 기회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면 권고사직이든 그냥 사직서든 절대 본인 싸인을 해선 안된다. 만일 회사에서 권고사직과 같은 뉘양스를 풍긴다면 서면으로 이야기를 나누기전 미리 녹음기[20]를 켜서 녹취를 한 후 증거를 확보하고 그 외 문자, 통화, 카톡 내용 등 확보할 수 있는 모든 증거들을 확보하는 게 좋다. 징계해고를 제외한 모든 해고는 무조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답글이동
    비공감0공감 6
  • 오르비비25-03-29 21:08
    신고|공감 확인
    그래서 간 곳이 어디길래
    답글
    비공감0공감0
  • 히스파니에25-03-29 21:13
    신고|공감 확인


    어디 갔는지는 안알려줌ㅋㅋㅋ
    답글
    비공감0공감0
  • 하늘붉은노을25-03-29 21:09
    신고|공감 확인
    실업급여는 고용 보험이다.
    무슨 나라의 도둑이라고 하냐?
    정말 시방새
    답글
    비공감0공감 18
  • 하늘붉은노을25-03-29 21:09
    신고|공감 확인
    1. 사직서 쓰고 퇴사 = 대상 아님
    2. 근로자가 음주운전이나 성범죄 등의 중범죄를 일으켜 회사에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거친 후 해고 = 대상 아님
    3. 계약 기간이 만료가 되었으나 회사 사용자 또는 임원진은 해당 근로자가 계속 회사에 일해주길 원하여 계약 만료된 해당 근로자에게 재계약 또는 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을 제안했지만 그 근로자가 거절하고 퇴사 = 대상 아님
    4. 회사나 사용자의 일방적인 서면 통보로 해고 = 수급 대상
    5. 비 자발적 퇴사이나 사측에서 권고사직을 근로자에게 요구 = 비 자발적 퇴사임을 증명하는 데 성공하면 수급 대상, 증명에 실패할 시 대상 아님

    보통 5번이 제일 흔하며,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이다. 사측의 유도 혹은 권유에 의한 권고사직일 경우 사직 사유에 반드시 '사측 권고에 의한 사직'이란 내용을 넣어야 하며, 동시에 명예퇴직등 '자발적 퇴사 (일신상의 사유)'라는 뉘앙스는 절대 풍기지 말아야 한다. 권고사직 상황 자체가 자발성과는 하등 상관이 없을 뿐더러 경력기술서에도 넣을 때도 그렇고, 특히 실업급여 수급등 직장을 잃은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비정규직이라서 계약 만료로 나오게 될 시 마찬가지로 사직서가 전혀 필요없다. 계약 만료인데 사측에서 사직서를 쓰라고 요구한다면 반드시 거절해야 한다. 만일 계약 만료인데 사직서에 싸인을 했을 시 계약 만료가 아닌 자진 퇴사로 처리되기 때문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

    권고사직은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일부 사회초년생들이 잘 모르고 회사와 다퉈봤자 손해를 볼 수 있으니까 웬만하면 합의를 통해 권고사직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지만 일방적인 통보로 가능한 해고와는 다르게 권고사직은 근로자의 의사로 얼마든지 거부할 권리가 있다. 이후 회사가 해고절차를 밟을 경우, 권고사직을 거부한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해고 역시 거부하며 부당해고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부 악질적인 회사들은 권고사직으로 근로자를 비자발적 퇴사를 시켰다해도 정부 지원금이나 각종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귀책사유를 넣어 노동부에 신고하여 회사의 권고로 나간 근로자의 뒤통수를 쳐서 그 근로자가 억울하게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자발적인 퇴사라는 것을 증명할만한 증거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거나 그럴 기회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면 권고사직이든 그냥 사직서든 절대 본인 싸인을 해선 안된다. 만일 회사에서 권고사직과 같은 뉘양스를 풍긴다면 서면으로 이야기를 나누기전 미리 녹음기[20]를 켜서 녹취를 한 후 증거를 확보하고 그 외 문자, 통화, 카톡 내용 등 확보할 수 있는 모든 증거들을 확보하는 게 좋다. 징계해고를 제외한 모든 해고는 무조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답글
    비공감0공감 6
  • 하늘붉은노을25-03-29 21:09
    신고|공감 확인
    실업 급여 받기 생각보다 어려움.
    답글
    비공감0공감 7
  • 조선탐크루즈25-03-29 21:19
    신고|공감 확인
    사실상 세금으로 보아야
    답글
    비공감0공감0
  • 조선탐크루즈25-03-29 21:15
    신고|공감 확인
    실업급여가 무슨 억대연봉이라도 되냐
    나라를 팔아먹는 ㅅㄲ들이 할 소리인가
    답글
    비공감0공감 5
  • 밥디디25-03-29 21:15
    신고|공감 확인
    실업급여 욕하는 사람은 진짜 무직일거 같은데
    답글
    비공감0공감 5
  • 키스모리25-03-29 21:28
    신고|공감 확인
    언론 쓰레기
    답글
    비공감0공감 5
  • 모카웅아빠25-03-29 21:28
    신고|공감 확인
    슬슬 뭔가 작업 준비 하는 듯
    답글
    비공감0공감 4
  • 틀머치토커25-03-29 21:52
    신고|공감 확인
    누가보면 적당히 1년 다니다가 자기 멋대로 퇴사하면 주는것이 실업급여 인 줄 알겠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 비정규직이 정규직 전환되는 비율 1%도 안되는거 아시죠?

    정규직이여도 40대 되면 희망퇴직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실상 30대 빠르면 20대 후반에도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답글
    비공감0공감 1
  • sizo25-03-29 22:08
    신고|공감 확인
    개인이 수억에서 수천억까지 도둑질하는 도둑놈새끼들이나 보도 똑빠로해 이씨방새끼야
    답글
    비공감0공감 1
  • 틀머치토커25-03-29 22:13
    신고|공감 확인
    그리고 다른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능력이 출중한데, 능력 대비 쓰임이나 보상을 못받는 것도 불행이지만,
    능력이 형편없는데, 지나치게 많이 누리는 것도 불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옛 고전에서는 능력이 없으면, 벼슬을 주지 말라고 누누히 이야기 하는데도
    상대적으로 능력 없는데, 자기 분수보다 누리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가진게 돈 밖에 없는데, 자신의 꿈을 실현 시키지 않고
    마약이나 음주가무 같은 쾌락을 쫓으며, 방탕하게 사는 인간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과거 역사를 보아도, 귀족들은 가면무도회나 사교모임에서 서로 자기자신을 과시하기 바빠고, 재능을 키우기보다는 쾌락을 쫓기 급급하였습니다.

    17세기 최전성기를 누린 스페인은 겉보기에는 화려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해 보였지만, 가식과 배신,중상모략이 가득했던 사회였습니다. 그런 시대 배경속에서 탄생한 것이 "발타자르 그라시안" 이고

    18~19세기 독일에서는 괴테,쇼펜하우어,니체 등을 배출하였고
    19세기 러시아에서는 톨스토이,도스토옙스키를 배출하였습니다.

    이전에 석가모니 부처님은 한 나라의 왕을 이어받을 왕자셨고,
    세네카는 귀족,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황제였습니다.

    가진것은 없는데, 자산이나 신분이 높으면 쾌락을 쫓는데에 일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톨스토이는 귀족 출신입니다. 
    자기주변에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들은 겉보기에는 화려해도 권태로움과 매일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톨스토이 또한 인생을 비관하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에
    그러며 나랑 다르게 사는 평민계층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하러 가봅니다.

    톨스토이는 귀족계층보다 훨씬 가진것이 없음에도 행복하며 살아가는 평민계층을 보게 됩니다. 톨스토이 또한 평민 계층과 어올리면서 삶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원효대사 또한 신라시대 굉장히 높은 신분인 귀족입니다.
    원효대사 또한 백성들과 함께 어올리며 살아오셨습니다.

    괴테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재능을 다른사람을 돕는데 써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근데 지금 방탕과 쾌락과 권력에 취해있는 기득권 새끼들 뭐하고 있나요?
    능력도 없고, 자존감 존나 낮으니까, SNS를 통해 자신을 과시하며

    심지어 돈쓰면 마케팅을 통해 올려치기하며 포장까지 해주는 시대입니다.
    재능이 없는데 돈은 많으니까, 거짓된 우월감을 채우고자 천민자본주의,배금주의 사상을 주입시키고, 자신의 공허함을 채울려고 들고 있습니다.

    지 혼자 불행하면 지 혼자 혓바닥 깨물고 뒤지면 되지, 
    기득권들의 공허와 불행감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가진 것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중매체 때문에, 재능없고 불행한 기득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들한테까지
    그 불행감을 전가 시키고 있습니다. 

    Ai가 빠르게 발생해서 어리석고, 악한 사람들 분리시켜 놓아야 합니다.

    세상은 단순히 악한 사람들 때문에, 혼란에 빠지는게 아니라
    어리석고 재능이 부족한데 필요 이상으로 권력이나 지위,자산을 가진 이들로 인해 망해갑니다.
    답글
    비공감0공감 1
  • idiotbox25-03-29 22:35
    신고|공감 확인
    SBS의 모기업 태영이 저지르는 범죄가 더 클까? 
    실업급여 관련 범죄가 더클까??
    답글
    비공감0공감 3
  • 얼굴이언데드25-03-29 22:55
    신고|공감 확인
    아 그래 그럼 곽상도 50억은 뭔데? 뇌물도 아니고 횡령도 아니라고? 자기가 번돈에서 떼서 모아놨다 주는 실업 급여를 도둑? 그럼 나라 세금 쳐 빼먹는 내란당 시벌 새끼들도 도둑이네? 일은 안하고 맨날 내란 옹호나 쳐 하고 있는데? 내란새끼는 어떻고 그 마누라년은? 장난하나?
    답글
    비공감0공감 3
  • 사슴시슴가슴25-03-29 23:05
    신고|공감 확인
    이제는 악용 못하게 막아놨는데 무슨 씨방새들은 지랄이지

    병신새끼들
    답글
    비공감0공감 2
  • 팥x슈붕근본25-03-29 23:42
    신고|공감 확인
    ㅇㅅ
    답글
    비공감0공감0
  • 너라고25-03-30 03:24
    신고|공감 확인
    요즘 업무때문에 네이트 들어가서 아는데 네이트 판글인데 댓글도 몇개 없던 글이었음 그런데 기사화까지? 이거 무조건 작업중인거임
    답글
    비공감0공감0
  • 외눈박물고기25-03-30 14:09
    신고|공감 확인
    무한으로 실업 급여 받을 방법있으면 좀 알려줘봐라..
    답글
    비공감0공감0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