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릉도에 정착한지 7년차인 두 아이의 학부모 2. 헌데 올해 6월에 자녀가 학교에서 교내 폭력 및 언어적 성희롱을 당하게 됨 3. 학폭위 열림=> 허나 동영상 증거 및 증언에도 학폭위 측에선 저런 것 다 ㅈ까고 가해자의 구라에만 귀 기울임=> 가해자는 처분 피함 4. 1주일 뒤 가해자 부모가 사과한다며 찾아옴 => 실상은 "억울하다~~~" 5. 만남 이후, 피해자가 사과를 안 받아준다는 등 상대방도 가해자다라고 가해자 학부모 측이 퍼뜨림 => 덤으로 2년 전에 있었던 장난까지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