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새벽 대구 도심의 한 유원지에서 육군 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선 K-2 소총이 발견됐는데, 어떻게 군인이 아무런 제지도 없이 시내 한복판에 소총과 실탄을 들고 나올 수 있는 지 군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작 도심 속 유원지까지 소총과 실탄이 나온 경위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군인이 3사관학교가 있는 경북 영천에서 대구까지 30km 넘게 별다른 제지없이 이동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v.daum.net/v/20250902205044486
전문가 인벤러
명량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