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신규댐 14곳 중 절반에 대해 건설 중단을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나머지 7곳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론화를 거쳐 최종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양구 수입천댐, 단양 단양천댐, 순천 옥천댐, 화순 동복천댐, 삼척 산기천댐, 청도 운문천댐, 예천 용두천댐 등 7곳의 건설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원문 : https://v.daum.net/v/20250930100138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