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그 예산을 경쟁작 배틀필드 6에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할리우드에서 포착된 이 광고판에는 출시 예정인 1인칭 슈팅 게임의 키 아트와 PS5 브랜딩이 함께 등장합니다
소니가 배틀필드 게임을 마케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콜 오브 듀티가 이제 엑스박스 산하로 넘어간 상황에서 이 동맹은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블랙 옵스 7은 물론 PS5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아마도 PS5에서 가장 잘 팔릴 것입니다. 소니 시스템이 미국에서 전작 출시 월 판매량의 82%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 결과는 PlayStation에게 전반적으로 가장 나을지도 모릅니다. PlayStation은 예전에는 Activision과 계약을 맺고 우선 지원을 받는 대가로 로열티를 낮췄습니다. 이제 이 게임은 어쨌든 PS5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으며, 로열티를 전혀 희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랙 옵스 7이 출시될 때 마케팅이 얼마나 치열할지, 그리고 EA와 소니가 배틀필드 6에 투자하는 자금 규모와 맞설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물론 콜 오브 듀티가 여전히 전체적으로 더 큰 브랜드이긴 하지만, 올해를 마무리하는 흥미로운 서브 플롯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