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국군, 중국 억제 기여?‥국방비도 '압박'

국방 차관보가 청문회에서 저렇게 질의 응답한게 오늘 화제던데
확실히 트럼프 정권은 남들보고 총알받이 방패막이는 다하라고 시키면서 자기들은 뒤로 딴짓들하거나 이익만 얻으려고 하죠.

물론 우리는 음흉한 강대국들에 둘러 쌓여있고,북한과도 휴전상태이니 국방비는 끊임없이 계속 올리면서 대비해야하고
중국의 서해구조물 문제도 이미 이재명 정부도 대응을 하고있지만 최근에도 우리의 해양조사선들 막 쫒아내고 방해하고 그러던게 중국인지라 얘들이 아마도 서해를 남중국화 시키려는게 보여서 경계는 해야합니다.

중국도 속이 시커멓고 일대일로 국가들도 형편이 안좋은거 보면 너무 가깝게 하기도 어렵고
양안전쟁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우리만의 대책도 필요하겠죠.

허나 이 모든것은 적당히 미국과도 협력하면서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우리가 직접 대응 시나리오를 짜야지.그 시나리오를 미국이라는 작가가 써주는대로 우리가 배우가되서 연기하면 안됩니다.

그렇게되면 어떤 후폭풍이 올지 모르니까요.
미국이 갑자기 양안전쟁에서 발빼거나 중국이 이기면 우리가 경제보복 당할수 있으니 신중해야하는데 어떻게 대놓고 주한미군의 태평양 확대에 우리가 직접적으로 나설수 있겠어요.

당연히 태평양 경제 안보 패권이 중국에 넘어가는것도 절대 되서는 안되고 우리에게도 세계에게도 안좋은것은 맞습니다만
앞에서서 우리가 총알받이 방패막이는 자제해야합니다.
미국이 원하는 방향만으로 가는 꼭두각시는 절대 안되요.

중국이 주한미군과 우리나라 움직이는거 묶을라고 북한 조종할텐데 북한 도발 막는것을 우리가 우선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중 패권전쟁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특히나 트럼프와 시진핑이 집권하는 시대에는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