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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임은정 검사장이 수사 지휘(종합)

익하
댓글: 7 개
조회: 2048
추천: 5
2025-10-09 00:18:34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김준태 기자 = 이른바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검찰 합동수사팀을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검사장)이 지휘하게 됐다.

대검찰청은 21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가 지휘해온 합동수사팀을 서울동부지검에서 직접 지휘하도록 소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수사 공정성을 담보하고자 이번 고검검사급 인사이동에 맞춰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이 의혹은 인천세관 공무원들이 마약 밀수에 연루됐고, 대통령실과 경찰·관세청 고위 간부들이 이를 파헤치는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게 골자다.

경찰 수사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자 대검은 지난 6월 경찰, 국세청 등과 함께 합동수사팀을 구성했으나, 백 경정은 '셀프수사' 아니냐며 불신을 표하던 상황이다




근데 이거 지휘만 임은정 검사가 맡은거지

인사권은 없다는 말이 있고 지금 이 사건에 저 무마하던 검사놈들이 들어가 있다는 소문도 있던데

기존합동수사본부에 저거 무마하던 검사놈들 그대로 있지 않나?

이거 사실이면 걍 임은정 검사 성과 없게 만들고 무능 프레임 짜서 내칠려는거 아녀?

지휘만 하면 뭐하냐고 인사권이 없는데

다른 놈이 인사권 쥐고 특검파견가서 깽판친 검사들처럼 사보타지하면 답이 없는데

이미 중앙일보 사설에서는 임은정 검사가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며 물어뜯을 생각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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