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921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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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캄보디아 내 중국인들이 외부로 다니는것을 줄인것인지 아니면 면 관광객이 줄어든것인지 모르겠으나, 캄보디아내 고급 쇼핑몰등에서 중국인 손님들이 뚝 줄어들어서 한산해졌다네요.
중국인들에게 소비 의존하는 상권이 꽤 있나봅니다.
다만 캄보디아인들 말로는 중국인들이 지금은 줄었으나 중국 정부가 해양 진출을 위해서 캄보디아라는 나라 자체를 포기못하고(일대일로)있어서 나중에는 다시 돌아올거라고 전망하더군요.
캄보디아내의 중국자본이 줄고 다방면으로 경제 활로를 뚫어야 할것 같은데 계속된 의존이 심각하게 나라 이미지를 갉아먹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민들 인터뷰 보도는 뉴스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비판이 많습니다.
교민들이 한국인 관광객에게 의존하고 이미지도 상하는것때문에 힘드신것은 알겠지만,그게 우리 잘못인가요?
방치하고 뇌물먹는 캄보디아 정부가 잘못이고 검은 돈을 벌고 사람죽이는 중국인 갱단들과 한국인 모집책들이 문제죠.
교민들은 우리나라에서 ODA 줄이거나 끊자.군사작전하자 이런 말들이 나오니까 그것도 불만이라 하시고 외교부는 그동안 무얼했나라고 하소연 하시는군요....잘 이해안가는 반응입니다.
이제 캄보디아는 정권이 바뀌고,중국 자본과 범죄가 사라지지 않는이상 아무도 안갈겁니다.
캄보디아에 학교짓고 사람들 돕던 지자체들의 봉사단체들도 안갈겁니다.목숨걸고 봉사활동을 갈수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이제는 라오스 미얀마 그외 여러 동남아나라들도 위험해보여서(이미 많은 조직들이 도피중이라서요.) 인근 동남아국가들 가는것도 꺼려하는 이들이 많을것 같아요.
겨울이 동남아 여행 성수기라는데 흠..
영화.드라마.예능 촬영이나 아이돌들 동남아 행사.콘서트도 그동안 많이 갔었는데 앞으로는 스케줄도 걱정하는 여론 생길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