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같은 방대한 액트 문제
진짜 액트가 너무 길고 맵도 크고 보스도 강함.( 근데 왜 플레이 하는지 모르겠음)
디아 (비교는 디아3로) 처럼 대충 잡고 넘아가는게 아니라 공략을 모르면 게임 접을 수준임
문제는 액트는 그냥 '튜토리얼' 정도라는것! 근데 신규 유저 절반넘게 이 튜토리얼에서 접는데 게임사는 노관심
-액트 만큼 ㅈ 같은 전직 시스템
poe1 게임 보다 전직 시스템에 더 ㅈ 같이 진화해서 특정 직업군이나 공략법을 모르면
깨는게 힘듬. 버스 안타면 깨지 못할 정도이고 실제로 버스을 안타면 상당한 시간과 스트레스를 받음.
전직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데 게임사는 하드 유저만 보는거 같아서 고칠 생각 없는듯.
-게임내 정보를 오픈하지 않음.
이번 컨텐츠인 앗지리 사원에 대한 정보도 외국에서 정보 가져온 유저가 털면서 알려졌음
보통 시즌 핵심 컨텐츠 정도이면 게임사가 모든 유저가 할수 있도록 어느정도 알려주는게 맞을거 같은데
무슨 특급 기밀이라도 되는냥. "이거 나왔다 해봐 " '공략 모르면 맞아야지' 이런 수준이라.
정작 시즌 핵심 컨텐츠임에도 제대로 즐기는 유저는 몇 없음.
솔직히 위 3개만 고쳐도 조금은 라이트 해질거 같음.
개인적으로 poe2가 좀더 유저에 정보도 다 개방하고 많은 유저가 플레이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유저 배척적이고 하드유저 위주로만 나가는거 같아서 오래 할수 있을지 의문임.
하지만 안하겠죠? 왜냐면 게임사가 쉬운 게임을 싫어하지. (실제 정보만 아는 자들만 쉬운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