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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통령의 스승' 이해찬..李 대통령 "가장 존경하는 어른"

널사랑한녀석
댓글: 9 개
조회: 664
추천: 1
2026-01-27 22:42:49
베트남 공무 출장 중 현지에서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민주화 대부'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통한다. 2017년 대선 경선에서 실패한 이후 당내 비주류로 정치적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이 대통령을 감싸안으며 돌파구를 마련해 줬다. 이후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주류 정치인으로 성장했고,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이 대통령이 이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을 접한 후 "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고 비통해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 전 총리와의 인연을 '서점 주인과 고객'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 전 총리는 1978년부터 서울대 신림동 고시촌에 '광장서적'이라는 서점을 운영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지난 2022년 10월 이 전 총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서점 주인과 서점 고객으로 인연을 가지고 있다"며 "꿈을 모아서 역사를 만들어 오셨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어른"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이어 "존경하는 이해찬 전 대표님께서 건강하시길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정치 자문을 구한 멘토였지만, 경기지사 시절 이 전 총리와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18년 민주당 대표였던 이 전 총리는 이 대통령이 '혜경궁 김씨', '조폭 연루설' 등으로 정치적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재명은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방패 역할을 자처했다.

당내 비주류였던 이 대통령이 주류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에도 이 전 총리의 역할이 컸다. 2021년 대선을 앞두고 출범한 이 대통령 지지 모임 '민주평화광장'은 이 전 총리의 지지 모임이었던 '광장'을 확대·재편한 조직이었다. 소위 '이해찬계' 의원들도 대거 합류하며 현재 '이재명계'의 모태가 됐다.

2022년 대선 패배 후 야당이 된 민주당이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며 힘을 싣기도 했다.

이 전 총리는 그해 9월 공개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정치권에 이 후보(이재명)처럼 살아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굉장히 좋은 후보였다"며 "한 단계씩 극복해 나간 의지가 놀랍다. 다시 서민들, 노동자들 곁으로 돌아와 정치인으로 성장한 것도 대단하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당은 이재명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2024년 4·10 총선에서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으며 당 대표이던 이 대통령을 측면에서 적극 지원해 175석이라는 압승을 거뒀다. 이 대통령 당선 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맡아 이재명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 입안을 뒷받침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0059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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