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앞서 검찰이 불기소했던
신천지의 조세포탈 의혹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당시 검찰 수사 무마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2020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신천지 12개 지파를 세무조사해 2012~2019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 122억원과 부가가치세를 부과했다. 국세청은 신천지가 매점 운영 명의를 개인사업자로 위장하고
이중장부를 사용하는 등 고의로 탈세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이 총회장을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수원지검은 고발 이듬해인 2021년 10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이 총회장 등을 불기소 처분했다.
국세청이 항고했으나 수원고검은 2022년 항고를 기각했다.
여기도 수원지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