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4일) 새벽에 출발해서.
밭에 약치고, 비료 2t 정도 뿌리고 와서 대충 씻고 대충 밥 먹고, 맥주 왕창 마시고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ㅋㅋ
이동하는 도중 안개가 심하게 끼더니, 점점 더워지더군요.
이렇게 각 감나무 마다 한 포에서 두 포씩 비로를 던져두고, 그 후 비료를 뿌리기 시작합니다.
20KG 짜리 비료 100포를 성인 남자 3명이 나르는데도, 오르막 산길이라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 와중에 매실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우리집 매실주를 담당하는 녀석들이라 예쁘기 그지 없네요. ㅎㅎ
그 와중에 홍매실은 아직 잠 투정 중 이네요.
봄이 오고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