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오픈월드 RPG의 불안정한 출시 며칠 후 조작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전투 난이도를 완화하며,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 크림슨 데저트의 Steam 리뷰가 펄어비스가 3월 23일 조작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난이도를 낮춘 패치 1.00.03을 출시한 후 “복합적”에서 “대체로 긍정적”으로 상승했다.
• 이 게임은 출시 후 24시간 내에 200만 장을 판매했지만, 미온적인 평론가 반응 속에서 펄어비스 주가는 5일 동안 약 40% 하락했다.
• 펄어비스는 또한 공개되지 않은 AI 생성 이미지 사용을 인정한 후 게임 내 자산을 감사하고 있으며, 향후 패치에서 이를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nordic.ign.com/crimson-desert/105374/news/crimson-desert-steam-reviews-jump-to-mostly-positive-as-latest-patch-makes-significant-improvements패치 1.00.03 출시 이후 크림슨 데저트의 Steam 평가가 빠르게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출시 초기 ‘복합적(Mixed)’ 평가에 머물던 게임은 패치 이후 전체 리뷰 기준 70%, 영어권 리뷰 기준 77% 긍정 평가를 기록하며 ‘대체로 긍정적(Mostly Positive)’ 등급으로 올라섰습니다. 약 3만 7,660개 이상의 Steam 리뷰가 집계된 시점의 수치입니다.
패치가 반전을 이끈 이유
초기 비판의 핵심은 키보드·마우스 조작의 불편함과 높은 전투 난이도였습니다. 패치 1.00.03은 인벤토리(I), 스킬(K), 일지(J), 지도(M) 등 주요 메뉴에 전용 단축키를 부여하고, 가드·에임·회피 기본 바인딩을 마우스 사이드 버튼에 추가하는 등 조작 체계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한 국내 커뮤니티 이용자는 “출시 3일 만에 이 정도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패치는 드문 일”이라며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난이도 및 편의성 개선
전투 측면에서는 특정 적과 보스의 체력·공격력을 하향 조정하고, 방어 및 스태미나 소모량을 줄이는 등 전반적인 난이도가 완화됐습니다. 허난드(Hernand)와 하울링 힐 캠프(Howling Hill Camp) 두 곳에 창고 시스템이 추가되어 인벤토리 부담도 크게 줄었으며,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창고 하나만으로도 대만족”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인벤(Inven) 등 국내 게임 매체도 “조작감 개선”과 “창고 시스템 도입”이 이번 패치의 핵심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