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쿠만 네덜란드 감독이 '우승후보 킬러' 일본의 전력을 경계했습니다.
네덜란드는 15일 새벽 5시 댈러스에서 2026 월드컵 F조 1차전으로 일본과 맞붙습니다.
일본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독일, 스페인, 브라질, 잉글랜드 등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했습니다.
네덜란드가 이 흐름에 무너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쿠만 감독은 14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일본 전력을 신중하게 평가했습니다.
일본의 공격은 적극적이고 피지컬이 강하며 90분 내내 싸우는 팀이라고 평했습니다.
약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분석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판 다이크 등 스타 선수를 보유한 강호이지만 겸손한 자세로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F조가 매우 어려운 조라며 토너먼트 진출을 목표로 한 경기씩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골키퍼 페르브루헌의 부상 이탈과 수비수 팀버의 엔트리 제외 등 부상 악재도 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