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티빙 유출건은 사실상 인터넷 내 고유 식별번호가 털린 거
기존에 털린 개인 정보들은 내 고유 식별번호가 없으니 스미싱 문자가 와도 어설픈 스미싱이 왔다면, 이제는 다크웹에서 돌아다니는 개인 정보 중 CI라는 핵심 식별번호가 털려서 그걸 중심으로 DB 조합해서 날 타게팅으로 진짜 거의 완벽하게 스미싱이나 해킹 시도, 보이스 피싱 등을 할 수 있고 이미 계좌번호나 여러 개인 정보가 털린 상태라 집요하게 파고들면 피해 심각해질 수 있음
근데 티빙은 깨작 벌금 40억 정도 맞을 예정이고 그것조차 국가가 가져가는 돈이고 털린 국민들은 민사 걸어서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를 싸움을 해야함
엄청 떠들석했던 SKT나 쿠팡과는 급이 다른 개인정보 해킹 건임
사실상 주민번호제 폐지하고 OTP나 패스키로 대체를 당장 해야 하는 수준. 공공재라고 우스갯소리를 할 게 아니라 이 낡은 국민 식별 번호 시스템이 오히려 국민에게 피해만 더 주고 있는 상황
그리고 한국은 유난스럽게도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데, 해외는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만 수집함. 이거는 이젠 법적으로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못 하게 막아야 한다고 봄
진짜 더 어처구니 없는건 저렇게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해가고 보안은 동네 무료 주차장 드나드는 것처럼 허술함. 그마저도 믿고 개인정보 수집 허락해준 국민이 피해를 다 봐야함
이런건 징벌적 손해배상에 추가로 6개월씩은 영업 정지를 때려야 무서워서라도 보안 신경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