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xcwE9XXO8U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75033?sid=102
이 반대편에서 급식을 찬성하는 청원도 등장했는데요.
이 청원 역시 5만 명 넘는 동의 수를 확보하며 논의 요건을 넘어섰습니다.
캣맘 금지 청원의 상임위 회부 기준 5만명 달성에 이어
같은 날 반대측 청원도 기준을 달성했습니다.
초반 속도는 캣맘 금지 청원보다 느리더니
어느 순간부터 확 속도가 붙네요. 😮

뭐 조직이랄 게 없는 캣맘 금지 찬성 측에 비해
반대 쪽은 전국 백여 개의 지역별 캣맘 단체와
동물단체의 조직력이 있으니 예상되던 바입니다
오히려 예상보다는 많이 느린 편이네요.
6년 전 동묘 상인이 길고양이를 학대했다며
(결국 주작이었고 학대 혐의도 없었죠)
이틀만에 6만명이 청원했던 것에 비하면
저 쪽 화력도 많이 줄어들었다 싶습니다. 😎
찬성 측 역시 식기를 방치하고 악취와 해충, 사유지 침범 등 문제를 일으키는 급식에 대해서는 규제해야 한다는 방향성에 동의했습니다.
어쨌든 반대(급식 찬성) 청원이라는 것도
농림부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 수준의 권고는
인정한다는 것이니
여기까지 왔으면 적어도
방치형 피딩 등 무분별한 급식을 규제해야 한다는 데에는
양 측이 동의한 셈이죠. 🤔
TNR 또한 개체수 조절이 목적이니
(효과가 없다는 게 문제일 뿐이죠)
길고양이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는 점도
이미 사회적 합의가 된 부분이구요
무분별한 급식이든 일체의 급식이든
먹이주기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
살상적 방법을 포함하든 비살상적 방법만을 고수하든
길고양이를 줄여야 한다는 점 등
방향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이니
그 방법론에 집중해서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외국 사례들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벤치마킹해야겠구요.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