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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 증시에 다 묻혔다"…일본 증권가 '분통'

빈센트멧젠
댓글: 16 개
조회: 4151
2026-08-06 09:13:27


닛케이 지수가 2000엔 이상 급등했음에도 해외 투자자의 매수가 더뎌 시장 분위기는 미온적이다.
AI·반도체주가 상승을 이끌었으나, 해외 자금 유입 없이 선물 등 단기 자금이 연출한 결과로 분석됐다.
매수 지연의 핵심 배경으로는 AI 주식 비중이 높아 닛케이와 코스피가 한 묶음으로 취급되는 '한국 연동' 현상이 지목됐다.
한국 증시의 거친 변동성이 일본으로 번져, 일본 기업의 호실적이라는 긍정적 재료가 가려지고 있다.
지난달 AI주 급락의 상처와 엔화 강세로 인한 수출주 부담도 투자자들의 매수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본격적인 해외 자금의 매수 재개 시점으로는 오는 9월 대규모 일본 주식 콘퍼런스 개최 시기가 거론된다.
개별 기업 분석에 기반한 실질적인 매수가 이뤄지면 한국 증시와의 연동은 약해지고 연말 상승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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