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샷AI가 AI 모델 ‘키미(KIMI) K3’를 앞세워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300억 달러(약 42조원)를 인정받았으며, 추가 투자 완료 시 500억 달러(약 70조원)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중국 국가AI산업투자기금, 인민일보, 전국사회보장기금, 지방정부 펀드 등 국유자본이 새 투자자로 대거 참여했습니다.
국유자본 유치는 향후 정부 인허가와 지방정부 사업 수주 등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창업자 양즈린은 지배구조 개편 이후에도 지분 51.8% 를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당국의 ‘레드칩’ 규제 때문에 역외 법인의 지분을 본토 법인으로 이전해야 해 상장 준비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문샷AI의 홍콩증시 상장은 내년 이전에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지만, 규제 문제가 조기에 해결되면 일정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