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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이것이 너와 나의 집안 차이다

식혜를시식해
댓글: 16 개
조회: 5541
추천: 51
2026-08-11 13:44:46

우리 할아버지는 참전용사셨음
가끔 전쟁때 어땠는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때는 전쟁중에 휴가를 받아도 집이 이북이라
가실수가 없어서 다 반납하셨었다고 함

전쟁이 끝나고 나머지 부모형제와 모두 분단되어 헤어졌고
문재인정부때 했던 이산가족 상봉에 신청했다가
당첨은 되었는데 북에 있는 가족을 찾지를 못해서 무산되시고
결국 재작년에 돌아가심

명절때 뵈러가면 호국영웅 훈장 보여주시면서
나라에서 달마다 20만원정도씩 돈도 나온다면서
자랑하시고는 했었음

지금은 아픔도 전쟁도 없는 곳에서
가족분들 만나서 못다한 이야기 하고 있으시길

Lv38 식혜를시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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