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6일, 수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막말과 고성으로 얼룩지며 14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청문회 내내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문제를 놓고 여야의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서울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 간 전략적 협력을 정상급으로 격상하고 호혜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리며 주택 공급 역량과 '영끌 매수' 논란 등이 검증될 전망입니다. 홍 후보자는 용산공원 부수적 공간을 주택 공급에 활용할 가능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부동산 의혹과 사관학교 통합, 호르무즈 파병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강 후보자는 특별공급 청약 과정에 불법이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 위험론을 사기라고 일축하며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AI 개발 속도를 둘러싼 미국 내 논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어선 2척이 미군의 무인 수상정 나포를 시도하다 미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은 어선 두 척이 드론 공격을 받아 어부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네팔 대홍수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가 7천 명을 넘었습니다.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이번 대홍수로 1,438명이 숨지고 5,649명이 실종됐습니다.
■금통위원들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물가 억제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금리 인상이 일부 취약계층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인상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8월 서울 집값 상승폭이 5개월 만에 둔화했습니다. 세제개편안 여파로 강남권 가격 조정이 발생하면서 서울 주택 가격 상승률이 둔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울시내버스 노사가 조정안을 받아들이면서 출근길 교통 대란은 피했지만,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 문제는 매듭짓지 못했습니다.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관제 교신을 무전기로 몰래 들은 혐의로 중국인 10대가 입건됐습니다. 휴대전화에서는 군사시설을 촬영한 사진도 다수 발견돼 경찰이 대공 혐의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달아난 외국인이 출근하던 경찰에 발견돼 이틀 만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당시 CCTV를 통해 용의자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던 경찰관의 눈썰미가 빛났습니다.
■프로야구 선두 kt가 홈런포 4방을 앞세워 한화를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LG도 3연승으로 신바람을 냈습니다.
■다음 달 7일 누리호 5차 발사가 이뤄지며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를 싣고 우주로 향합니다. 국내 최초의 군집위성이 탑재되며 우리나라 위성 기술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2~3도 낮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