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0만 명을 거느린 부동산 공매 전문 유튜버가 공장 부지를 저렴하게 매입해 주겠다며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송치됐다. 이 유튜버가 연루된 또 다른 부동산 사기 사건도 현재 수사 중인데, 피해자는 80여 명, 피해금은 총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송치결정서에 따르면 전남광주 광산경찰서는 부동산 업체 관련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업체 부회장 김모(52)씨를 비롯해 3명을 지난달 22일 사기 혐의로 광주공소청에 넘겼다.